오늘의집

이츠허밍 2022.12.28 22
눈부신 햇살 가득 날 비추는 아침 
Good morning 
반쯤 감긴 눈 비비면 꿈을 꾸듯 네가 보여

어느새 훌쩍 건너가버린 시계 초침 
여전히 남은 빈칸 가득한 하루를
바삐 보채 듯 흘려보내긴 싫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Take it slow
찻잔에 맺힌 이른 오후 세시 따뜻한 cookies
Just take it slow
차가운 맘 녹여줄 coffee
Welcome to home sweet home

달콤한 공기 가득 파란 하늘 
I am so lucky girl
오늘 온종일 하루를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Take it slow
찻잔에 맺힌 이른 오후 세시 따뜻한 cookies
Just take it slow
차가운 맘 녹여줄 coffee
Welcome to home sweet home

끝없이 긴 밤 여린 맘을 까맣게 물들여도
손 내밀어 그댈 안아줄게 

Take it slow
늘 설레도록 들뜬 오후 세시 따뜻한 cookies
Just take it slow
차가운 맘 녹여줄 coffee
Welcome to home sweet home
Just take it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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