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or you

BGH4 2007.02.08 65
이별은 잔인해서
내 사랑을 울리나봐
차가운 너의 뒷모습에
내 가슴 안우나봐
두 눈은 바보라서
참는 법을 잘 몰랐나봐
고장난 것처럼
평생 울것처럼
눈물만 흘리나봐
날 사랑했었잖아
넌 그랬잖아
고마웠던 기억들이 참 많은데
다 잊은거니
이젠 지운거니
되돌릴순 없니
너를 사랑해서
너 그리워서
미칠듯 널 찾아
헤멜것 같은데
어떻게 널 잊고 살겠니
어떻게 널 잊니

내 삶의 전부라서
너 없이는 난 안되나봐
괜찮은 것처럼
멀쩡한 것처럼
애써 나 웃어봐도
날 사랑했었잖아
넌 그랬잖아
고마웠던 기억들이 참 많은데
다 잊은거니
이젠 지운거니
되돌릴순 없니
너를 사랑해서
너 그리워서
미칠듯 널 찾아 헤멜것 같은데
어떻게 널 잊고 살겠니
어떻게 널 잊니
첨부터 니 이름
내가 모르고 살았었다면
그럼 지금처럼 아프지 않아도
나 사랑할수 있었잖아

잊을수 없겠지만
또 울겠지만
글썽이던 슬픈 추억들
하나씩 잊으려 해도
지워보려해도
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도 사랑인걸
추억인걸
니곁에 사는동안
행복했었어
편하게 돌아설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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