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ity

레드팡 (Redpang) 2008.03.07 4
intro)
A-YO MY Name is R to the P Ha Ha Ha OK yo Sang Won A- Yo Spin that Shit com On 

verse1)
사람들이 많이 지나치는 거리 너두 알지? 니가 지금 걸어가는 거기 거기에서 지금 내 얘기는 시작돼  

메말라 버린 눈물 따윈 없어 그래 됐어 냉정한 서울의 도시 가운데에 서서 서성거리다가 사람들을 
쳐다 보다 말까 하다 보다 보니 눈물샘이 자극돼 수많은 뇌파의 화살이 한가운데 집중 
그것은 바로 돈과 이성의 가슴에 대충 성공과 지위라는 물음에 답하지 못한 너가 묻는 꿈이란 건 너무나도 유치해 

지나간 시간들을 돌릴 수 있기는커녕 대답의 냉정함을 피하지 못하며 정녕 모든 꿈과 이상의 개인의 이력서에 
좌절과 실패가 또 물음표를 치는데 지나간 거리에 머물면 뭐가 생길까? 자유와 평등이란 진짜 의미 는 뭘까? 
막막한 20대의 중반에 다다른 나의 지름길에 가파른 하락 곡선에 미칠 때 

그때라는 사정에 따른 물음 각자의 자신에 맺힌 나의 믿음 신나게 놀다가 지나가는 아픔 그 뒤에 성공이란 
소수자의 기름  때마다 꺼져버린 그 열정과 씨름과 사람과 상처에 묻혀버린 상처가 전부 합체돼 모두가 너무 지칠 때
상큼한 자극제가 우리에겐 필요해  

Hook)
당신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지친 모든 사람들이 도시에서 꿈꿔
지나간 도시에서 목을 매던 여기 모든 지나가는 사람들아 모두 뭉쳐  
사람들이 살아가지 못한 내일이란 모든 시간들이 지금 여기에서 춤춰  
지나간 시간에서 돌아오지 못한 어른들의 동화들을 여기까지 묻어  

verse2)
묻어버린 당신의 해와 달과 꿈꾸다 죽은 사람들의 혼 
모든 것을 여기 손바닥에 모아 움켜쥐고 모두 폼 나게 사는 꿈 
세상에 몰아치는 바람 따위란 누구나 견뎌보지 못한 너의 믿음과  
모두 안 된다고 했던 사랑 방식에 사라져가는 네 주머니의 Phone 
짐승같이 모아 써버리는 푼돈 헷갈리는 너와 나는 금세 빨리 혼돈 
에 빠져버린 죄의 댓간 포기라는 것 참 이해 못할 사람들의 삶의 방식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용기라는 설득은 누군가를 일으키는 무언의 해결
지친 눈 비비며 피지 못한 기지개 세상을 만든다는 무언의 해법

bridge)
누군간 이곳에서 눈물을 또 닦으며 지나간 시간들을 후회하며 울고 또 
누군간 이곳에서 큰 꿈을 또 그리며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며 웃고 또 
누군가 이곳에서 성공에 또 미치고 사람을 지나치며 어깨를 부딪치고
누군가 이곳에서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버리고 또 사랑에 또 빠지고..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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