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오종혁 2009.04.24 67
해는 벌써 몇 번이나 지나고 하루가
어느새 하루가 시계를 되돌려보고
며칠이나 또 지났을까

그 날 이후로 너 떠난 이후로
나의 하루는
그대로 멈춰
그대로 멈춰 서서
멍하니 기다리다

자꾸만 그대가 보여
자꾸만 그대가 보여 
예전보다 야윈 널 바라보다 Babe

사랑했던 마음을 놓아버리고
고이 잡던 두 손을 놓아버리고
떠나버리고 떠나버리고
가라고 Just tell me why

행복했던 날들도 모두 그대와
야속했던 날들도 모두 그대와
그리움도 아쉬움도 모두
그대와 함께 떠났죠

하루하루마다 시간은 가고
흘러서 어느새 흘러서
그렇게 서툰 사랑도
나 같은 사람도 
지웠을까

매일매일 생각나고 생각나
참을 수 없어
눈감아보고 자꾸 눈감아보고
말없이 지워보다
 
자꾸만 그대가 보여
자꾸만 그대가 보여
예전보다 야윈 널 바라보다 Babe

사랑했던 마음을 놓아버리고
고이 잡던 두 손을 놓아버리고
떠나버리고 떠나버리고 
가라고 Just tell me why

행복했던 날들도 모두 그대와
야속했던 날들도 모두 그대와
그리움도 아쉬움도 모두
그대와 함께 떠났죠

아직도 흐르는 눈물은
멈추지를 않으니까

아무소리도 내겐 들리질 않고
아무리봐도 내겐 보이질 않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말하고 Jsut tell me why

행복했던 날들도 모두 그대와
야속했던 날들도 모두 그대와
그리움도 아쉬움도 모두
그대와 함께 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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