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인순이 2009.05.07 13
내가 울어버렸다
그렇게 참아왔던 
눈물이 날 부른다
오래 기다렸다고

무뎌진 줄 알았던
그 때 그 기억들이
다시 또 살아난다 음
우리 헤어진 그날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구나
나를 사랑하지 못했었구나
결국 너는 아무 말도 못하고
왜 나를 떠나가 왜 날 아프게해
시간이 멈추길 매일 기도했다

모든 것이 흩어져
보이지 않을 쯤에
너를 지워버린다 음
그렇게 다짐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구나
나를 사랑하지 못했었구나
결국 너는 아무 말도 못하고
왜 나를 떠나가 왜 날 아프게 해
시간이 멈추길 매일 기도했다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하자
서툴렀지만 참 행복했었어
가슴 저 깊이 참아왔던 그말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내가 널 사랑해

니가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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