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김건모 2011.10.20 88
잠 못 드는 비오는 밤에 기타치고 노래했지
첫인상 나 아직 못 잊는 내 첫사랑과 이별하고
왜 떠나는 건지 핑계조차 말 못한 채

그 잘못된 만남 이후로 내 사랑은 초스피드 
그 사랑에 미련 땜에 늘 내 사랑이 떠나갔네
부메랑처럼 다시 올 수 없는 날들

* 사랑했던 그때 그녀는 벌써 애가 둘이고
  그 소녀를 사랑했던 난 매니저만 둘이네
  오늘밤도 난 기타 치며 노래한다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청첩장속 그 한마디
그 날 밤엔 서울의 달만 허수아비처럼 봤지
뜨겁던 Kiss 이젠 다시 없으려나

*

그 사랑을 마지막으로 사랑 한번 못 했네
사랑 한번 하지 못하고 사랑노랠 부르네
이 순간도 난 춤을 추며 노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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