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LUG The First Album

LUG The Fir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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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g (더 루그)

앨범유형
싱글/EP , 전체 / 가요
발매일
2006.10.09
앨범소개
남성 4인조 밴드 그룹 “Lug(루그)”는 최강호(23, 보컬), 김호람(21, 보컬), 정은재(24, 기타), 김우종(21, 베이스)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모두 순수하고, 깨끗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로 비쥬얼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큰 특징은 멤버의 이름 (Lug : 아일랜드 신화에 나오는 모든 기예에 뛰어난 만능의 신)처럼 기존의 밴드 이미지와 같이 한가지 장르만을 고집하지 않고, 감미로운 발라드와 락발라드,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 곡을 선보이면서 멤버 개개인의 숨은 매력과 특징을 잘 살렸다.

이미 이들은 8월 일본 오사카에서 테이, 노라조, 바나나보트등과 함께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깔끔한 무대 매너로 일본 현지 관객과 언론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신화 2006 월드투어(서울, 상해, 부산, 태국, 싱가포르, 일본)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1집 타이틀곡 '죄'와 댄스곡 '사랑이 울다'를 선보였고, 신화 멤버들도 Lug의 가창력을 인정하면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호텔 로비를 비롯해서 공항의 출국장에까지 Lug를 보려는 팬들로 가득했다.
국내에서 데뷔하지도 않은 신인 그룹이 신화와 같은 빅스타의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에 선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Lug(루그)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죄”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믿기 어려운 이별을 아파하면서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잘 그려낸 애절한 락 발라드로서 버즈의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Red's Go Together'를 작곡한 작곡가 고석영씨의 곡으로 최강호와 김호람 두 보컬의 가창력과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작업은 휘성의 'With Me', SG워너비의 '죄 와 벌', 거미의 '기억상실'....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도훈씨와 휘성의 '일년이면', 린의 '사랑했잖아', 가비앤제이의 '눈사람'....등 히트 제조기라 불리는 작곡가 김세진씨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서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닝과 함께 앨범 작업의 처음과 마지막까지 진행하면서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이번 “Lug(루그)”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수준 높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들은 앞으로도 한가지 장르만을 고집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가지고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가요계의 정상에 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