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A Path Of Love

A Path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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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노을)

앨범유형
정규앨범 , 전체 / 가요
발매일
2007.10.04
앨범소개
<노을>의 익숙함에서 선택한 홀로서기

‘노을’의 멤버로 우리에게 익숙한 <강균성>은 오랜 시간 본인의 첫 솔로 앨범을 준비면서 그동안 본인만의 음악색으로 이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총 수록한 15곡 중 12곡을 직접 작곡하여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자신의 앨범 전체를 이끌어가는 뮤지션으로서의 커다란 성장을 보여 주고자 많은 두려움과 설레임 속에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랜 시간 많은 노력을 솔로 앨범에 담았다.

오랜 노력 끝에 발매하는 첫 솔로 데뷔 앨범 ‘A Path of love'는 강균성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하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기반으로 R&B의 한국적 조화를 자유롭게 이끌어낸 곡들과 강력한 비트가 들어간 댄스곡 등 여러 음악장르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게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특유의 보이스 컬러로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하게 따뜻함이 베어 있는 감미로운 음악적 모습과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솔로 가수로 또 다른 음악 세상 속으로 첫걸음을 하는 <강균성>으로 팬들에게 편안한 감동과 깊이 있는 감미로움을 들려줄 것이다.

첫 솔로 데뷔 앨범은 란 타이틀로 15곡의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강균성은 홀로서기를 위한 첫 앨범에 본인의 직접 작업한 곡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총 12곡을 수록하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어 더욱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내외 최고 프로듀서로 비, 박지윤, 원더걸스를 비롯해 ‘노을’이란 그룹을 처음 발굴하여 노을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서 했던 ‘박진영’과 MC몽, 장우혁의 음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장준호'를 비롯하여, 노을 3집의 타이틀 곡이였던 ‘전부 너였다’와 , MC the Max의 ‘가슴아 그만해’, 성시경의 ‘희재’등 감성적인 노랫말로 유명한 ‘양재선‘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또 ’노을‘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나성호’와 오랜 음악 친구이자 동지인 ‘ 별’은 <그대는 몰라요>라는 곡의 가사를 작업하여 참여하였다. 이렇듯 최고의 뮤지션은 물로 함춘호, 강수호, 신현권, 김현아 등의 화려한 세션과 코러스까지 대거 참여하여 강균성의 첫 솔로 앨범을 한층 더 빛내 주었다.

오랜 시간 준비해 왔던 강균성의 첫 번째 솔로앨범인
의 타이틀곡은 국내외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박진영의 <널 볼 때마다>라는 곡이다. 이번 타이틀곡은 박진영 특유의 감수성 짙게 묻어나는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홀로서기에 처음 도전하는 강균성에게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 하여 선물한 곡이다. 함과 특유의 서정미가 진하게 녹아 있는 이번 타이틀 곡은 가슴 깊이 스며드는 강균성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곡 전반의 느낌을 한층 더 높였고, 섬세한 표현력이 가미되어 깊이 있고 감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다가오는 가을에 더 깊이 있게 듣게 될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노을시절 "전부 너였다" 라는 곡으로 함께 작업했던 작사가 양재선과 강균성 본인의 짙은 감수성이 만나 빛을 발하는 곡인 <다시 마주치지 않았다면>. 이 곡은 스토리 이승환의 화려한 현 편곡과 강수호, 홍준호, 길은경 등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 후 힘든 시간을 보내다 우연히 다시 마주친 연인으로 인해 가슴 아픈 이별의 잔향에 대한 가사“ 내용이 그대로 전달되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선보인다.

또한 노을에서 함께 활동하고 절친한 친구 사이인 ‘나성호’가 가사를 붙여준 는 앨범전체 속 가장 강균성 본인의 색깔을 보여주는 곡으로 트랜드적인 R&B의 리듬 위에 화려한 보컬라인이 돋보이는 편안한 곡으로 남녀가 사랑을 나누기 전 상황을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고, 힙합적 리듬이 반복적인 곡 진행 속에서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묘사한 <다 지난 일인데>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랩 피쳐링에 참여하여 강한 리듬의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인 음악색을 유지하면서 앨범에서는 또 다른 색의 강균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앨범의 유일한 듀엣곡인 <그대 나와 같다면>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디바 박기영이 직접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여주며 부드러운 발라드와 선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강균성과 박기영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