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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Make A Mental Note

Make A Mental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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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노트 (The Note)

앨범유형
정규앨범 , R&B/소울 / 가요
발매일
2007.12.27
앨범소개
더 노트 (The Note) 1st Album [Make A Mental Note]
　
2006년 12월 발매된 MBC드라마 소울메이트 OST의 타이틀 곡 "그것도 모르고..." 를 부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R&B Soul 뮤지션 더 노트 (The Note)가 2007년 12월 드디어 그의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더 노트 (The Note)의 첫 번째 앨범은 애절하고 소울풀한 보컬과 함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R&B앨범으로써 전체적으로 현대적이고 감미로운 대중적 감성의 Contemporary R&B 곡들과 애절한 느낌을 잘 표현한 고급스러운 발라드 그리고 Soul과 Fusion Jazz, Hip-Hop등 다양한 흑인음악들이 퀄리티있게 더 노트 (The Note)만의 색깔로 재 해석 되어진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본 앨범의 제작자이자 최근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요계의 빅대디 라이머, 최근 발표된 은지원의 싱글 타이틀곡 ‘Adios’를 만든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힙합 알엔비 프로듀서 Keeproots, 유일무이한 최고의 흑인음악 아티스트 태완 Aka C-Luv, Take의 ‘나비무덤’, 비의 ‘Touch Ya’, G-Masta의 ‘아에이오우’,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J-Trax, 언더그라운드 1세대 힙합 뮤지션 다 크루의 Saatan, 세계적인 밴드 아시아너지밴드의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가 노리히토 스미토모, Dj Doc 메인 턴테이블 아티스트 부다사운드의 Dj It ,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인 가리온, 실력파 Neo Soul Band Power Flower, 이효리 ,윤건 ,길건 ,씨야, 브라운아이드 걸즈, Enjel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랩피처링을 해온 여성랩퍼 Annie K,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실력파 R&B그룹 So Fly ,최고의 랩퍼 P-Type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더 노트 (The Note)의 이번 앨범은 기획 초기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R&B밴드 프로젝트를 모토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기존 가요 시장에서 R&B가수들이 콘서트만을 위해 급조된 밴드로 단지 공연을 보여주는 단순한 형태로 밴드와의 조우를 하였다면, The Note는 은지원, 조Pd, 가리온, 라이머, Keeproots, 태완, 등 많은 흑인음악 앨범에 세션 활동을 하고 있는 강재욱(Bass), 정재훈(Guitar)주축으로 뮤지컬 '싱글즈' '러브액츄얼리'와 김정민 콘서트세션, 등을 하고 있는 조선미(Keyboard)와 유명재즈클럽(블루문, 팜, 에반스)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성원(Drum)으로 이루어진 The Note만을 위한 밴드 'I Note Band'가 편곡, 레코딩, 리믹스, 등 그간 더 노트 (The Note)의 앨범작업에 멤버의 개념으로 깊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노트 (The Note)와 함께 활동하며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R&B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다 줄께’는 더 노트 (The Note)본인에게 가장 많은 음악적 영향을 준 모타운 시절의 음악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Oldie하면서도 세련된 정통R&B곡으로 더 노트 (The Note)가 앞으로 펼쳐나갈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모타운 음악의 방향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노래이다. 8분의 6박의 리듬패턴 위를 흘러가는 더 노트 (The Note)의 원숙한 보컬은 신인이라고 하기엔 믿기 힘든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한 여인만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남자의 투박하지만 진솔한 고백을 담은 가사는 이 겨울 가슴 따듯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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