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우두커니 (2008 스페셜 앨범) (Single)

우두커니 (2008 스페셜 앨범)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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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앨범유형
싱글/EP , 전체 / 가요
발매일
2008.04.24
앨범소개
토니안, 2008 스페셜 앨범 ‘우두커니’
사랑…이별 그리고 추억...토니안이 발라드로 돌아오다!

사업가, 제작자, 프로듀서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후배 가수들에게 ‘닮고싶은 가수 1위’로 꼽힌 토니안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2008 스페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토니안의 2008 스페셜 앨범 ‘우두커니’는 그가 솔로 이후 들려준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아름답다.>, <유추프라카치아>, <멜로디>등 그동안 보여준 토니안 표 음악에서 완전 탈피하여, 발라드로 곡들로 가득찬 앨범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신곡 3곡과 연주곡 2곡, 총 5곡으로 발매될 이번 2008 스페셜 앨범은 토니안이 생각하는 사랑…이별 그리고 추억의 기승전결로 앨범의 곡이 끝날 때 듣는이들은 한편의 영화가 끝난 듯 자신들의 눈가의 눈물을 훔치고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곡들로 가득차있다.

사랑은 보낼 수 없습니다…타이틀 곡 <지갑>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에 잔잔한 바다의 애잔함을 연상케 하는 타이틀 곡 <지갑>은 지금껏 토니안이 불렀던 어느 노래보다 색다르다. 슬픈 멜로디에 어우러진 토니안의 미성은 음악적 느낌을 배가시켜 주어 예전부터 토니안이 발라드 곡들을 불렀나 할 정도로 편안함을 줄 것이다. 또한 음악적에서 만큼은 자신의 색깔과 고집이 분명한 토니안의 음악적 잠재력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그의 음악적 가능성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곳이다.

헤어진 후 고백합니다…두번째 곡 <우두커니>는 어쩌면 토니안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생각되는 곡이다. 토니안의 헤어짐에 대한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두번째 곡 <우두커니>는 오광석 작곡, 토니안이 작사 이 두콤비가 만들어낸 수작이다. 사랑할 수밖에 없었고, 그리고 헤어질 수밖에 없었고, 사랑하는 연인이 떠난 후에 사랑을 알게되었다는 사랑 이야기를 담담한 감정으로 표현한 이 곡은 듣는 내내 입가에서 떠나지 않고, 거리를 걷다가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 토니안표 음악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마지막 곡 <그리움도 고마워>는 외국 작곡가와 국내 작사가의 만남으로 세련된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매번 앨범을 발매할때마다 음악적으로, 내면적으로, 외모적으로 모든 면에서 변화를 고민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토니안의 노력을 100% 공감할 수 있는 이번 2008 스페셜 앨범 <우두커니>는 당신이 겪은 사랑…이별 그리고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