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oulchild

Soul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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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앨범유형
싱글/EP , 발라드 / 가요
발매일
2009.10.08
앨범소개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나오미가 2008년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2집 미니앨범 [Soulchild]를 출시한다!

앨범 제목인 [Soulchild]에서 느끼듯이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각종 흑인 음악의 Soul과 Blues한 느낌을 만끽 할 수 있는 곡들로 꾸며져 있다. 나오미는 2PM의 ‘니가 밉다’로 스타 작곡가 대열해 합류한 김창대 (창따이)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한 타이틀곡 ‘사랑인데’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랑인데’는 미디엄 템포에 소울 리듬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발라드로 떠나는 사랑을 아쉬워하는 애절함이 묻어나며, 단순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2집 미니앨범에는 발라드, 레게 등의 장르의 곡을 수록했으며 특히 첫 앨범에서 가창력으로 승부했다면 이번 앨범은 대중성을 강화했다"며 "대중성을 강화한 이유는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호평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따라 부르기 어려웠다는 단점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나오미는 이번 앨범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사랑을 베푸는 착한 마음으로 많은 대중에게 영혼의 감동과 치유를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스터링을 독일의 Skyline-Tonfabrik에서 진행하였다.이번 앨범은 독특한 앨범재킷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Soulchild’ 재킷에 흑인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넣었다. 또 속지에도 흑인 어린이들을 수록해 여느 앨범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 넣은 흑인 어린이들의 사진은 나오미가 속해 활동 중인 한국 컴패션밴드가 지난 3월 봉사 차 방문한 중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Haiti(아이티 공화국)에서 만난 컴패션 프로젝트에 속한 어린이들이다”고 밝혔다.

평소 컴패션을 알리기 위해 매주 전국을 다니며 컴패션 홍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나오미는 “아이티 공화국 어린이들은 일주일에 다섯끼의 식사로 살아가고 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진흙을 쿠키로 빚어 먹고 각종 오염물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며 “이 아이들의 생활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그들을 앨범 속 사진으로 택했다”고 말했다. 현재 나오미는 가나의 빈곤 아동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