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HWANHEE

HWANHEE

공유하기

환희

앨범유형
정규앨범 , R&B/소울 / 가요
발매일
2011.07.29
앨범소개

환희 첫 번째 정규 앨범 [HWANHEE] 발매
데뷔 12년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환희를 느끼고 그것을 환희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이렇게 환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도 하고 기쁨에 함성을 지르게 하는 마법 같은 단어다. 이런 마법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가수 환희가 음악으로 감동과 기쁨을 느끼게 해줄 새로운 음반을 발표했다.


솔로 활동 2년 동안 본인만의 색깔로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HWANHEE라는 이름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그는 H-hour의 활동을 마치고 'MBC 드라마 폭풍의 연인'의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연기 활동을 마치고 환희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최상의 음반을 제작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H-hour 활동 이후 1년, 데뷔 12년 만에 본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환희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이상인, 조준영, 배진렬, 치우, 구자경, 강화성이 참여했다. 위 작곡가들은 비,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포맨 브라운 아이드 소울 빅뱅 승리, 동방신기, 천상지희, 손담비등의 앨범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들로 각기 다른 가수들의 히트 경험이 있는 작곡가들이 환희와 뭉쳐 개성적이면서 조화로운 환희라는 단어를 노래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첫 번째 트랙 Intro (Temptation) 정통 알엔비 템포의 곡으로 발라드 감성이 아닌 환희의 거친 소울적인 느낌을 표출해주는 곡이다. 강한 드럼 비트와 함께 나오는 감성적인 피아노와 후렴에서 나오는 신디사이져의 3박자가 적절하게 어울어진 곡으로 마치 환희 자신이 “이제 시작이다. 긴장해라”라고 유혹하듯 말해서 곡명이 Temptation 이다.


두 번째 트랙 '하루종일' 작곡가 치우의 작품으로 Intro와 연결되는 듯한 이 곡은 슬로우템포의 몽환적인 알엔비곡으로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가자 마자 그대로 굳어버린 자신을 표현한 곡으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마치 차가운 석고상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노래한 노래입니다. 작곡가 치우는 포맨의 'baby baby'등을 작곡했다.


세 번째 트랙 '죽을 것만 같아' 작곡가 조준영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다 수많은 가수들의 댄스음악으로 경쟁하는 요즘에 환희만의 최고의 슬픈 보컬 감성이 묻어날수 있는R&B 발라드 곡이다. 인트로부터 후렴이 나오기 전까지는 슬픈 마이너의 느낌으로

후렴부터 쏟아져 나오는 멜로디라인과 수 많은 악기들이 환희의 보컬과 뭉쳐 최고의 조합을 이끌어낸 곡이며 마지막 후반부에는 웅장하게 터져 나오는 코러스와 악기들로 끝나는 순간에는 진정한 환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작곡가 조준영은 동방신기 '이별아' 슈퍼주니어 '이별이 넌 쉽니' '마주치지말자' 에프엑스 'ME+U'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


네 번째 트랙 '모르게' 작곡가 이상인의 작품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가수가 가진 최고의 악기 목소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발라드로 곡의 후반부의 현 선율과의 조화로 마치 한명의 가수와 한명의 관객에게 부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만드는 곡이다. 작곡가 이상인은 소울스타 'Only on for me' 플라이투더스카이 '술' 'be with you'등을 작곡했다


다섯 번째 트랙 '어젠(ORIGINAL HWANHEE Ver)' 작곡가 조준영의 작품으로 2009년 겨울 시크릿 송지은의 첫 번째 앨범 듀엣곡으로 먼저 발표된 곡의 원곡 버전이다. 듀엣곡의 남녀의 헤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곡에서 남자만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변화된 멜로디와 브릿지의 추가가 전 작품과 다른 부분으로 약간의 미세한 변화만으로 전혀 다른 감동을 끌어내는 발라드 곡이다.


여섯 번째 트랙 '악몽' 작곡가 구자경의 작품으로 이별을 겪은 후에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못해서 겪게 되는 후회하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이다. 매일 매일 그 사람을 생각하고 보고 싶어하고 그러다 또 술로 지새우다 그 사람에게 전화하고 후회하는 악몽 같은 현실이 싫어서 정신차리자고 자신을 다독이는 곡이다.

감성적인 R&B 멜로디와 환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쓸쓸한 감정을 잘 전달했으며 랩퍼 J.slow 의 저음역대의 Rap도 노래의 쓸쓸한 맛을 잘 살려주었다.


일곱번째 트랙 '남남(Feat. 메이다니) 작곡가 강화성이 작품으로 2010년 12월에 발표된 환희의 디지털 싱글 듀엣곡으로 천재 가수 메이다니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남녀가 헤어지고 서로에게 행복하냐고 되묻는 곡으로 잔잔한 감성의 발라드 듀엣곡이다


여덟번째 트랙 'T by Tears' 작곡가 배진렬의 작품으로 강한 비트 위에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이 곡은 피아노 패턴의 시작과 함께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미움과 그리움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는 노래이다. 남자는 떠나간 여자에 대한 증오를 내뱉지만 결국 잊지 못하는 가사의 내용을 담고 있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드럼 비트 위에 흐르는 멜로디가 듣는 이로 하여금 긴장과 이완의 음악적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작곡가 배진렬은 환희의 “난” , 비 “레이니즘”, “힙송”, 엠블랙 “Y”, 빅뱅 승 리의 “스트롱베이비”, 손담비 “CAN"T U SEE”등 트렌디 메이커 JR GROOVE 배진렬이 작사,작곡,편곡했다.


아홉번째 트랙 '사랑해 사랑해(Feat. 세용)' 작곡가 조준영의 작품으로 환희가 처음 시도해 보는 미디움 발라드 곡으로써 기존의 미디움 발라드와 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곡이다. 편곡에 있어서 팝 느낌의 비트가 강조 되었고 거기에 맞춰 적절하게 나오는 기타 사운드 역시 새로운 느낌을 더해준다. 그리고 후렴에서 나오는 현이 곡에 슬픔을 더욱더 강조 시키는 곡이며 거기에 맞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해가는 환희의 애드립 라인도 느낄수 있는 곡이다. 랩 피쳐링에 세용은 환희가 준비하는 남자5인조 그룹 중에 한 명으로 환희가 발굴해서 3년간 트레이닝 하여 올해 9월 데뷔를 준비중이다.


열번째 트랙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 작곡가 조준영의 작품으로 발라드 곡이지만 기존의 환희와의 다른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처음엔 독백하듯 조용히 나오는 보컬라인에 후렴에서 터져 나오는 환희의 보컬과 멜로디 코러스 전체적인 편곡 사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위의 앨범 구성에서 보듯이 환희의 보컬 위에 최고의 작곡가들이 마치 요리를 하듯 각자의 스타일을 섞어서 곡의 후반부에 진짜 환희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앨범이다. 때론 강하고 때론 부드러운 그의 음색은 항상 대중들에게 멋지게 기억 되어왔다. 앨범을 듣고 이제 그 기억에 환희라는 감정을 더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환희의 'HWANHEE'라는 앨범으로 환희를 느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