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Goodbye Valentine

Goodbye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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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MayBee)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11.09.22
앨범소개

메이비, 3년의 공백을 깨고 가수로의 복귀!

이전의 메이비는 잊어라! 메이비의 팔색조 변신, Goodbye Valentine!


가수, 연기자, DJ, 작사가... 만능 엔터테이너 메이비가 약 3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2008년 디지털 싱글 '라이야' 발표 이후 연기자로써의 변신에 힘 써온 메이비는 2011년, 드디어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 (Goodbye Valentine) 으로 가수로의 복귀를 시도한다.


히트 작곡가 김건우와 메이비의 합작품인 ''굿바이 발렌타인' (Goodbye Valentine) '은 메이비 1집 'A Letter From Abell 1689' 의 시작점인 '달콤함이 독이 되었다' 를 큰 틀로 잡아, 사랑의 달콤함과 중독성을 초콜릿(chocolate) 에 비유해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 간다.


빠른 비트(Beat) 위에 반도 네온과 스트링 연주를 들으면 언뜻 서커스 쇼에서 등장 할 것 같은 음악이지만 그 안에 처절한 감성을 담아낸 작곡가 김건우 의 독특한 시선이 엿보인다. chocolate 이라는 소재의 이국적인 면과, 곡이 담고 있는 처절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탱고(tango) 라는 장르를 접목시켜 사운드 (sound) 를 디자인한 점이 돋보이는 곡이다.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 으로 컴백하는 메이비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자켓 스틸컷 3종을 공개 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 모토로 한 메이비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 자켓 스틸컷은 꽃을 물고 신비한 모습으로 클로즈업 된 컷과 주로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메이비의 업 스타일 컷, 파격적인 오렌지색 컬러의 립과 옷이 어우러진 펑키한 스타일의 컷 세 종류의 자켓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디지털 싱글 '는 '메이비 = 발라드' 라는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며, 그 동안 메이비가 선보였던 음악과는 상반되는 장르는 물론 이미지 변신 또한 기대해도 좋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도 안무가 가미되어 볼 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