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Making The Mazel

Making The Ma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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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zel (엠마젤)

앨범유형
싱글/EP , 인디 / 가요
발매일
2013.03.26
앨범소개

어쿠스틱 감성밴드 Mmazel(엠마젤) 첫번째 EP 앨범 [Making The Mazel]

 

기타 이재원, 건반 장미리, 보컬 정준태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감성 밴드 Mmazel(엠마젤).

동아리 선후배로 만난 이재원과 정준태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와 선율을 음악으로 풀어 내고 싶어 의기투합했고 이후 건반으로 팀에 합류한 장미리와 함께 Mmazel(엠마젤)을 결성하고 2012년 2월 홍대에서 밴드를 시작하게 된다.

"우리는 사랑을 하며 느낄 수 밖에 없는 감정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말하고 싶었어요. 멤버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가사에 녹아있죠"

이번 EP 앨범에는 '작은 선물', '우산을 쓰자', '자꾸 생각나' 총 3곡이 담겨져 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는 길에 설레임과 기대감을 표현한 '작은 선물',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기고 용기 내어 고백을 했지만 아픔으로 돌아온 사랑을 말하고 싶었던 '우산을 쓰자', 그리고 '자꾸 생각나'는 사랑의 소홀함에 대한 후회로 밀려오는 생각들과 좋아하지만 지나가 버린 사랑으로 자꾸 생각나는 그 사람을 표현한 곡이다.

 

밴드의 프론트맨이자 깔끔한 연주력을 뽐내는 기타의 이재원과 블루지한 느낌의 보컬 정준태, 그리고 미모의 피아니스트 장미리가 들려주는 엠마젤의 노래들은 듣는 내내 마음을 차분하게 하면서 듣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랑에 대한 추억과 그 아련한 느낌들을 되새기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 첫 EP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밴드이기에 미숙하고 미완성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있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밴드 엠마젤. 앞으로 그들이 노래할 사랑이야기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