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Hush

H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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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A

앨범유형
정규앨범 , 댄스 / 가요
발매일
2013.11.06
앨범소개

miss A가 전하는 비밀스런 사랑의 속삭임 'Hush'
miss A, 연인에게 사랑의 밀어 'Hush'를 속삭이다


- miss A, 풍성한 음악을 담은 정규앨범 [Hush]로 1년여 만에 돌아오다
- 연인에 전하는 비밀스런 메시지를 담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Hush'
- 한층 성숙해진 miss A 멤버들이 선보이는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앨범


miss A가 두 번째 정규앨범이자 여섯 번째 프로젝트 앨범 [Hush]로 돌아온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ush'는 기존 miss A의 타이틀곡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독특한 어쿠스틱 분위기를 기반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다이나믹하고 다양해지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 제목 'Hush'라는 단어가 연상시키듯 사랑하는 이와의 키스와 달콤한 속삭임, 그 짜릿한 떨림을 miss A 특유의 공격적이며 진솔한 색채로 표현했으며 작곡가 'E-TRIBE' 만의 걸리쉬(girlish)한 스타일이 매력적으로 녹아있다.


타이틀곡 'Hush'는 전혀 다른 느낌의 강렬한 사운드 디자인의 믹스 버전인 'Hush (Party Ver.)'으로도 수록되어 다양한 매력을 더욱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그 밖에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슬아슬하게 도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사, R&B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융화된 Electro R&B 곡 '놀러와' , 헤어진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경쾌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Love is U', 80년대 풍의 멜로디에 모던한 비트가 인상적인 'Spotlight', 바람을 피우는 남자친구에 이별을 고하는 여자친구의 슬픔이 담긴 'Hide & Sick', 60-70년대 흑인 음악 MOTOWN(모타운)사운드를 바탕으로 miss A의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담은 '(Mama) I'm Good', 그루비한 드럼과 몽환적 사운드로 어우러진 'Like U' 등 1년여 만에 돌아오는 만큼 풍성한 음악선물에 지난해 발표한 앨범 'Touch'와 'Independent Women pt.Ⅲ'의 대표곡들인 'Touch', 'Over U', 'Time's Up', 'If I Were A Boy', '남자 없이 잘 살아'까지를 더해,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욱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한 miss A가 오랜 시간 기다려온 모두에게 이제 조용히 집중하고 자신들의 음악에 귀 기울이라 한다, HUSH !


[Track List]


놀러와
작사/작곡 : Tiger gold / 편곡 : eniac
'놀러와'는 수 많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대중음악상 올해의 일렉트로닉 음반과 싱글 두 부분에 노미네이트되고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의 리믹스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일렉트로닉 밴드 카세트 슈워저네거의 프로듀싱 유닛 TIGER GOLD가 작곡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슬아슬하게 도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사, R&B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융화 된 한층 더 성숙하고 진보 된 느낌의 Electro R&B 곡이다.


Hush
작사:E-TRIBE, 민연재 / 작곡 : E-TRIBE / 편곡 : E-TRIBE, 김동휘, 이치우
'Acoustic mood'라는 표현이 적합한 곡으로 독특한 어쿠스틱 분위기와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 제목"Hush"라는 단어가 연상시키듯 사랑하는 이와의 키스! 그 짜릿한 떨림을 'miss A'만의 조금은 공격적이며 진솔한 색채로 표현했으며 'E-TRIBE' 특유의 매력이 잘 녹아있다.


LOVE is U
작사/작곡: 흑태, 박우상 / 편곡 : 박우상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빈티지한 드럼소스로 이루어진 R&B곡. 헤어진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경쾌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했다.


Spotlight
작사/작곡/편곡 : Tommy Park, 주효
80년대 올드 스쿨의 정서에 현대식 일렉트로 비트가 담겨 현대적인 느낌을 살린 곡이다. 일반적인 사랑을 노래하지만, 팬들에 대한 미쓰에이 멤버들의 애정도 담겨있는 곡.


Hide & Sick
작사/작곡/편곡 : 이우민'collapsedone'
바람 피는 남자친구와 그녀의 'Hide & Seek (숨바꼭질)'.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hide)하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여자의 아픈(sick)마음을 Hide & Sick 으로 바꿔 표현 한 제목. 신나는 셔플 리듬과 락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트랙 위, 강한 랩과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이다.


(Mama) I'm Good
작사/작곡/편곡: Team One Sound
60-70년대 흑인 음악 MOTOWN(모타운)사운드를 바탕으로 miss A의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표현한다. 통쾌한 기타와 브라스(Brass),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는 시원한 느낌을 주며, 구속 당하며 살고 있는 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표현한 곡이다.


Like U
작사: 박혜수, Noday / 작곡/편곡 :Noday
LBC Productions의 Noday가 프로듀스한 곡. 그루브한 드럼과 몽환적 사운드들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miss A 만의 보컬이 잘 표현됐다.


Hush (Party Ver.)
작사: E-TRIBE, 민연재 / 작곡 : E-TRIBE / 편곡 : E-TRIBE
Hush의 'EDM' 버전으로 강렬한 사운드 디자인이 매력적인 곡이다. 원곡 버전과는 다르게 '숨' 소리를더 직설적으로 전하는 버전이며 'E-TRIBE'만의 일렉트로닉 색깔을 느낄 수 있다.


Touch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J.Y.Park(박진영) 작사작곡의 Touch는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노래한 중독적인 댄스곡이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가 모두 같은 테마로 제작되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완벽한 감동을 준다. 상처받은 여자가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가사로 담아 냈으며, 눈물이 묻어나는 miss A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Over U
작사 : 김은수, Ursula Yancy, Billion Dollar Baby / 작곡 : Thomas J. Heyerdahl, Jan "Janski"
Lindvaag for Deepfrost, Billion Dollar Baby, Ursula Yancy, Noday, Marlon Cole, Mel & Mus /
편곡 : Thomas J. Heyerdahl, Jan "Janski" Lindvaag for Deepfrost, Billion Dollar Baby, Noday
miss A 특유의 마이너풍 댄스 스타일 곡으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팀 Deepfrost 와 원더걸스 최근 앨범에 참여했던 미국 프로듀서 Billion Dollar Baby가 프로듀스 하였다. 또 Rihanna등 다수 미국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Ursula Yancy와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프로듀서 Noday가 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Time's Up
작사/작곡/편곡: Rphabet
Time's Up은 일렉트로닉 DJ이자 프로듀서 듀오인 Rphabet 의 곡으로, Tech house와 스페니쉬한 분위기를 접목 시킨 곡이다. 슬퍼할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사랑에 지치고 질려버린 여자의 마음이 제목과 가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If I Were A Boy
작사: 김은수 / 작곡/편곡: Green, Jonathan Ian/ Hauge, Mads Louis/ Thornalley, Phil
If I Were A Boy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분위기가 가을에 잘 어울리는 R&B곡으로 Pixie Lott의 MAMA DO를 작곡한 Phil Thornalley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잊지 못하는 사람을 그리는 감정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후렴구는 애틋한 중독성으로 마음에 여운을 준다.


남자없이 잘 살아
작사/작곡: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남자 없이 잘 살아'는 Southern Hiphop곡으로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의 모습과 마음이 담긴 곡 이다. 당차고 자신 있는 모습이 녹아있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가사는 밝은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는 재미와 공감을 주는 한편, 땀 흘리기 보다는 쉽게 돈 버는 방법을 택하고, 부모에게 혹은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해 살려는 여자들이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는 현 세태에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