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후회 What I Regret The Most

후회 What I Regret The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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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호

앨범유형
싱글/EP , 발라드 / 가요
발매일
2014.06.27
앨범소개

작곡계 마이더스의 손 David Foster Tribute 앨범
이탈리아 프로젝트 밴드'Gate57'과 함께 한국인 최초 메인보컬로 참여

 
R/N차트 이탈리아 팝 순위 1위, 전 세계 팝 순위 84위 유투브 전 세계 뮤지션 최다 구독 및 최다 조회 47주 연속 Top 100위권 기록! 고급스러움을 내포한 시원한 창법, 세련된 발라드를 노래하는 뮤지션 소문난 가창력, 싱글 [늪]에 이어 내놓은 또 하나의 수작! 임선호 [후회 What I regret the most] EP 디지털 발매

 

기획사 전문 보컬트레이너,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남성 보컬리스트 '임선호'가 노래하기를 꿈꾸는 수많은 이들에게 또 한 번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시원시원한 발성과 성량을 자랑하면서도 균형을 깨트리지 않는 절제된 호흡,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의 모습이 유투브에 올라올 때마다 구독자 수, 조회수는 늘어갔고 47주 연속 전 세계 뮤지션 영상 중 Top 100위권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반응은 해외에서 먼저 일었다. 평소 Phil Perry, Quincy Jones, Warren Wiebe 등의 곡을 즐겨 듣던 임선호는 자신의 팝 커버 영상을 유투브에 올렸고, 외국 사람들은 노래 잘하는 이 한국인 뮤지션의 영상에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실제 Phil Perry는, 유투브 영상을 통해 임선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프랑스의 한 음악 컬럼리스트 Arnaud Leger는 임선호를 David Foster에게 소개하기 위해 팝 밴드 Chicago의 일원이었던 Bill Champlin에게 이야기하였고, Bill Champlin은 자신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David Foster Tribute 프로젝트의 프로듀서 Tomi Malm과 임선호의 작업을 연결한다 (Highlights and Rarities - 13. Bill Champlin - In the Stone, 16. Sunho Lim - Forever). 그 후 임선호는 총 2번에 걸쳐 David Foster Tribute 앨범 작업에 참여했는데, 그가 참여한 앨범 수록곡 중 Kenny Loggins의 'Forever' (Original by Kenny Loggins)와 'Smile again' (Original by Manhattan Transfer)는 [Fozfan.com] David Foster's Song of the week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David Foster가 고문인 이탈리아의 팝 밴드 Gate57의 Christian Di Carlo (David Foster 웹사이트 운영자)와 Max Centorame를 만나 3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 중 첫 번째 싱글 'Find the light'는 6 Finalist live contest에 입상을 필두로 R/N차트 이탈리아 팝 순위 1위, 전 세계 팝 순위 84위에 랭크 되었다.

 
아들에게 악기 연주를 자연스레 권유하셨던 자상한 아버지 덕분에 임선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바이올린을 배우는 것에서부터 음악과 연을 맺었다. 대중들에게, 오래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음악, 다양한 연령층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음악, 눈을 감고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하는 임선호는 본 앨범에서 찐한 블루스 타이틀 곡 '후회'를 1번 트랙으로 아름다운 스페니쉬 팝 'Fuimos Tu Y Yo', 여성 보컬리스트 'Miranda(유미란)'과 듀엣으로 소화한 'Inside Of You', 이승길을 뒤로 한 채 멀리 떠나는 넋을 기리는 '승화원에서'까지 감미롭고 고급스러운 아트 팝 앨범을 선보인다. 'Inside Of You'는 근래 보기 드문 듀엣 발라드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 두 가지로 수록되어 있어 각기 다른 느낌으로 들어볼 수 있다.

 
단 5곡의 곡으로 다양한 감정선의 도약을 만들어 내는 임선호의 이번 앨범은, 앨범명 [후회] 와는 반대로 리스너들에게 결코 '후회 없을' 소장용 앨범, 감동을 주는 앨범, 따라 부르고 싶은 앨범으로 어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