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L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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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cy

앨범유형
싱글/EP , 애시드/퓨전 / 재즈
발매일
2016.04.06
앨범소개
팝&재즈의 자유로움 밴드 'Lucy'
 
재즈를 대중이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해석한 밴드 Lucy. 
그들이 2016년 첫 번째 미니 앨범 [luster]를 들고 처음 대중과의 만남을 가진다.

밴드 Lucy 는 밴드의 동명 보컬‘루시’와, 기타를 맡고 있는‘김형택, 드러머‘백승서’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이다.
  
유년시절 국악학도를 , 학부에서는 기타리스트 , 그리고 2002년 한국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과의 인연으로 시작으로 보컬리스트로써의 꿈을 키워온 보컬‘루시’와
재즈밴드 ‘고니아’의 맴버이기도 한 기타리스트 김형택 그리고 
‘마성의 드러머’로 인디씬의 중심에 있는 드러머 백승서가 합류하면서 시작된 
밴드 Lucy 는 신예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의 연주력과 음악성을 자랑한다.
 
밴드 Lucy의 멤버들은 모두‘재즈’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재즈가 주는 자유로운 
매력에 하나 같이 빠져있는 맴버들은‘대중과의 공감’을 우선으로 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맴버들은 "대중들이 재즈가 어려운 음악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낯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국악을 들어본 외국인들이 낯설게 느끼듯이 말이죠 ",
" 하지만, 요즘은 스윙 등 재즈리듬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이 많아져 재즈가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다가온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라고 말한다. 
  
팝재즈 밴드 ‘루시(Lucy)'의 이번 미니앨범 [Luster] 는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의 
타이틀곡 [홍대에서] 강렬한 리듬이 돋보이는 [Moon Dance] 아련한 아코디언의
선율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가사의 [Lucy] 어쿠스틱 한 사운드의 기타와 보컬의
[Home]까지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Lucy 의 멤버들.
이번 미니앨범 [laster]의 발매를 시작으로 밴드 Lucy 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