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G.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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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밴드

앨범유형
싱글/EP , 락 / 가요
발매일
2016.06.17
앨범소개
트렌디팝을 추구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밴드
지스트리트가 들려주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행복한 마음 [I DO]

정통밴드 음악과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밴드가 오는 6월 17일 미니앨범 [지스트리트]로 가요계 문을 두드린다.

아이돌 그룹의 음악인 케이팝 장르가 국내 음악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스트리트는 정통 밴드에 기반한 연주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유연하게 결합한 신개념 4인조 하이브리드 밴드로 그동안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록 음악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이들의 음악은 트렌디한 밴드음악에 목말라 있었던 팬들과, 컴퓨터음악 위주의 시장에 식상해하던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스트리트의 발매곡 [I DO]는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모던락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행복한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로 노래하고 있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선정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 현지의 밴드들과 활동하며 세계적인 음악적 흐름과 방향을 이해하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탄생한 지스트리트는 실력파 멤버를 영입 후 약 7개월간의 합숙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소위 지옥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밴드음악을 작곡해온 선정과 아이돌 작곡가인 A.K와의 콜라보로 연주력과 대중성을 잘 매칭시켰다는 평론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들의 뮤직비디오 역시 연출이 아닌 직접 음악을 연주하며 실연의 느낌을 잘 살렸다. 2016년 6월 17일 드디어 지스트리트가 들려주는 신개념 하이브리드음악에 수많은 음악팬들은 마음을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한편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가 신개념 하이브리드 밴드인 "지스트리트"의 음악을 호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진모 씨는 "지스트리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섞어서 중간의 화합지대를 만들려는 의욕의 산물이다. 정통과 감각, 유쾌함과 진지함, 과거와 현재가 동행, 공생하고 있다. 탄력적인 태도와 강렬한 사운드가 일품이다."라고 평론하며 지스트리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