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예수보다

예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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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지파

앨범유형
싱글/EP , 국내CCM / CCM
발매일
2016.07.01
앨범소개
#1 우리는 예수님을 얼만큼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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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부자 관원이 예수님 앞에 나아왔다. 그는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하나님 외에는 선한 분이 없는데,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식하고 나아온 것일까? 영생을 얻기 원하는 그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눅18:22) 그는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다. 
그에게는 예수님보다 귀한 '한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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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앞에 나아와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이 있었다. 사람들의 비난에 예수님은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마26:10라고 대답하셨다. 또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막14:9) 라고 하셨다. 왜 그럴까? 이것이야 말로 복음에 대한 가장 합당한 반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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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위대한 고백이 있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8)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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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을 어디까지 봤을까?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와 영광을 우리는 어떻게 얼만큼 맛 보았을까?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는 반드시 무엇인가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 그 젊은 부자 관원과 같을까? 아님 그 옥합을 깨뜨린 여인과 같을까? 
우리는 예수님께 제대로 반응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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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지파의 새로운 예배곡을 나누는 앨범 프로젝트 [레위지파 송라이터]의 첫번째 싱글 [예수보다]는 강렬한 모던 워십 스타일의 경배곡으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선택과 포기를 고백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에 담겨져 있는 예수님의 존귀와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이 세상 그 무엇이라도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한 '한가지'임을 고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