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제주도의 푸른 밤

제주도의 푸른 밤

공유하기

사우스카니발

앨범유형
싱글/EP , 인디 / 가요
발매일
2016.07.19
앨범소개
사우스카니발 두 번째 EP [제주도의 푸른밤]

12년 1st EP "SOUTH CARNIVAL"
13년 정규1집 "SOUTH CARNIVAL"
14년 싱글 "좀녀이야기"
16년 2nd EP "제주도의 푸른밤"

사우스카니발이 2014년 싱글앨범인 "좀녀이야기"에 이어 "제주도의 푸른 밤"을 선보인다!

2009년 제주도 서귀포에서 결성된 사우스카니발은 라틴&스카의 리듬에 제주어를 담아 제주를 노래하는 밴드이다. 그 뿐만이 아닌 사우스카니발은 단순 노래를 넘어서  제주의 정체성과 문화를  대한민국을 넘어 머나먼 라틴음악의 근원인 쿠바에서도 제주와 해녀를 알리는 공연과 홍보를 하는 대한민국 로컬밴드의 선두라 할 수 있다. 

첫 번째 곡 - "제주도의 푸른밤"
"제주도의 푸른 밤"은 들국화의 멤버인 최성원씨의 원곡으로서 원곡의 감수성 짙은 이미지를 벗어나 차차의 리듬으로 편곡된 곡으로 사우스카니발의 특색 넘치는 연주가 곡의 흥미를 더해주어 제주의 평화로움을 알 수 있는 곡이다.

두 번째 곡 - "LOVE SONG"
"LOVE SONG"은 사우스카니발이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스윙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곡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의 애틋함을 담아냈다. ‘새로운 내일을 향해 가는 길엔 그대의 미소만 있으면 돼'라는 가사처럼 "LOVE SONG"은 힘에 겹고 지친 날이 연속이어도 모두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우스카니발이 만들어낸 곡이다.

세 번째 곡 -  "간세다리" 
"간세다리"는 제주어로 ‘게으름뱅이'라는 말로, 라틴 메렝게리듬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귀에 오래 남는 흥겨운 곡으로 서울을 다녀오다 붐비는 출근길 지하철 사람들의 치열함을 보며 영감을 얻은 곡이다. "간세다리" 역시 시원한 청량감이 가득한 노래로 치열하고 박복한 세상을 영리하게 이겨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 번째 곡 - "A ray of sunshine"
"A ray of sunshine"은 스카리듬의 연주곡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기 위하여 사우스카니발에서 키보드를 연주하는 이은경양이 작곡을 한 곡이다. 무덥고 지친 여름밤을 식혀줄 연주곡으로 스카의 경쾌함과 함께 브라스의 풍부함과 리드미컬한 건반연주의 조화가 극대화된 곡이다. 

-사우스카니발 박성언

 
-credits-

강경환(Kang kyung hwan) / Trumpet & Vocal
최동하(Choi dong Ha) / Drum & Timbales
석지완(Seok ji wan) / Percussion
고경현(Ko kyeong hyeon) / Percussion
강태형(Kang tae hyeong) / Guitar & Tres
고수진(Ko su jin) / Bass
이은경(Lee eun kyeong) / Keyboard
신유균(Shin yu gyun) / Alto saxophone
이용문(Lee yong mun) / Tenor saxophone
김태은(Kim tae eun) / Trombone

Featuring
유종현(Yu jong hyeon) / Brass arranged & Brass

All song arranged and performed by SOUTHCARNIVAL
Executive Producer SOUTHCARNIVAL
Produced by 강경환  Recording at SOUTHCARNIVAL studio
Mixed by(Mixing & Mastering Engineer 최남진 @Yeheum Studio)
Art Direction & illustartion by zioon

Facebook : http://www.facebook.com/southcarnival
Contact : carnivalsoun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