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홍시 First Album

홍시 Fir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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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앨범유형
싱글/EP , 트로트 / 가요
발매일
2016.07.28
앨범소개
트롯의 요정 ‘홍시’의 첫 번째 Album 입니다.

연간 약 4천 건이 넘는 크고 작은 축제와 지역행사 시장을 겨냥하여 계획된 가수 홍시의 첫번째 앨범이다.
아담한 신체와 귀여운 외모로 장윤정, 홍진영 이후 여자 트롯 가수의 계보를 이어갈 신세대 트롯의 요정 이라는 애칭으로 예명을 홍시라고 지었다.
송대관의 ‘내 여자’, 박현빈의 ‘춘향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동진이 앨범에 수록된 두 곡 모두 작사, 작곡한 앨범이다.
2012년 ‘사랑방 손님‘이라는 음반으로 데뷔한 후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온 유시연은 4년 만에 ‘홍시’라는 이름으로 다시 성인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극영화과 출신답게 중국으로 수출되는 웹 영화에 출연하여 이미 중국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어 국내 시장은 물론 K-pop 성인가요로 세계에 한류열풍을 몰고 올 것이다.
이 음반은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첫번째 발돋움이다.
타이틀곡 ‘끌려 끌려’와 ‘빈손 인생’은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정의송 곡의 작사가로 더 유명한 정동진이 송대관의 ‘내 여자‘, 박현빈의 ‘춘향아'다음으로 히트 예감을 가지고 작사, 작곡한 곡들이다.
‘끌려 끌려’는 신나는 비트의 세미 트롯에 첫사랑에 대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표현한 글을 붙인 곡으로 약간은 직설적이고 숨김없는 마음의 표현이 여자의 자존심에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사랑에도 조건이 있는 요즘 세태에 오히려 첫사랑의 순수함을 일깨워주는 곡이다.
‘빈손 인생’은 ‘홍시’라는 이름에 맞게 잘 익은 홍시처럼 원숙한 경지에 이른 인생을 노래하고 있다. 
intro만 들으면 전통 성인 가요에 가깝지만 medium 비트에 세미 트롯 곡으로 인생에 대해 오랜 시간을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을 정리한 시를 붙였는데 아직은 인생을 모를 나이지만 가사가 주는 감정을 충분히 소화 하는 듯한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한결 더 감성적으로 들리는 곡이다.
끌려 끌려와는 또 다른 색깔의 보이스여서 곡에 대한 해석을 완벽히 소화하여 예명인 홍시와 딱 맞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녀는 트롯의 요정 ‘홍시’라 불리운다

[Credit]
작사: 정동진
작곡: 정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