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태양이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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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BEATWIN)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16.12.09
앨범소개
비트윈 (BEATWIN) [태양이 뜨면]

컴백 '비트윈' 제대로 까져서 돌아왔다!

2016년 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로 섹시한 마성의 남자가 되어 여심을 사로 잡았던 비트윈이, 기존 마성의 섹시미를 탈피하고 5개월만에 제대로 놀 줄 아는 플레이어가 되어서 돌아왔다.

비트윈이 9일 0시 새로운 디지털 싱글 "태양이 뜨면"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발매 전부터 기습 공개한 개인 티저를 통해 멤버 각자의 파격적인 변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켰고, 기존에 비트윈이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컨셉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과거 데뷔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룹 '비트윈'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정체성이 이번 싱글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제대로 살려 '비트윈'만이 나타낼 수 있는 음악적 스타일을 담았고, 음악적으로도 한 층 더 성숙한 모습, 다시 말해 한 꺼플 더 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새 싱글 "태양이 뜨면"은비트윈의 감미롭고 애틋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써, 감성적인 팝댄스 장르에 메이저와 마이너 코드를 오고가는 구성에 슬픈 멜로디 라인과 댄스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중독성 있는 HOOK이 가미가 되어 전체적인 곡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도 역시 멤버 정하, 윤후가 곡의 랩메이킹을 담당하여 비트윈만이 지니고 있는 색을 더욱 진하게 녹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가벼운 사랑만 하다가 진정한 사랑을 찾고 뒤늦은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나쁜남자의 이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일본 현지 로케 촬영을 통해 완성된 "태양의 뜨면"의 뮤직비디오는 비트윈의 해외 첫 촬영으로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시간 준비를 해왔다. "길의 끝에서 끝으로 걷다"라는 전체적인 구성 아래 시작부터 아무런 감정조차 느끼지 못하고, 다가온 이별의 감정에도 무뎠던 남자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후회하게 되는 이야기를 현지 옛 골목 느낌을 그대로 살린 영상미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길의 시작에서 끝이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 아델, 저스틴 비버, 샘 스미스 등의 곡을 작업하고 있는 미국 sterling-sound의 최고 엔지니어 Tom coyne에게 마스터링 작업을 직접 의뢰, 디테일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BEATWIN Single [태양이 뜨면] 
Credit

Composed by 안형석, 일당백 
Lyrics by 안형석, 황정하, 조윤후 
Arranged by 안형석, 일당백

E.piano & Keyboards  백현수 
Drum Programming  백현수   
Guitar 이태욱 / Bass 백경진 / Chorus 백현수

Recording Engineer 정기홍, 지용주, 최다인 @ Seoul Studio
Mixing Engineer 고현정 (assist by 김경환) @ koko Sound Studio
Mastering Engineer  Tom Coyne @ Sterling Sound,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