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벌써 일년

벌써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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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브릿지 (CODA BRIDGE)

앨범유형
정규앨범 , R&B/소울 / 가요
발매일
2017.04.20
앨범소개
코다 브릿지 (CODA BRIDGE) [벌써 일년]

데뷔 1주년을 맞은 "코다브릿지"

작년 4월19일 lovely day 를 시작으로 내맘에 놀러와, 조금도 아름답지 않아 등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애절하게 감성적이며, 항상 신선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코다브릿지가 '벌써 일년' 이란 앨범으로 우리곁에 돌아왔다. 정규1집 '벌써 일년'에서는 그동안 발표한 곡들과 타이틀곡 '시간이 빼앗아' 수록곡 '말해야 하는데'를 더해 9곡의 트랙으로 1주년 기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벌써 일년' 앨범에서는 산뜻한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맘에 놀러와'를 시작으로 오래된 연인의 공감을 느끼게 하는 타이틀곡 '시간이 빼앗아', 짝사랑 하는 연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 '말해야 하는데', 하루하루 지치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린곡 'go own way' 등 믿고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앨범을 채웠다. 

1년동안 열심히 달려온 '코다브릿지,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해본다.

1. 내 맘에 놀러와

"내맘에 놀러와" 는 사랑에 빠졌을때 느끼는 감정을 누구보다도 솔직하고 과감하게 표현하였으며, 내 마음속에 들어와서 내 감정을 느끼고 알아달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산뜻한 바이올린 라인이 선두로 나아가 달콤한 EP 사운드가 라인을 받아 전개시키는 아기자기한 루프가 매력적인 곡이다.

Produc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Lyrics by 카운터펀치, Lil jay 
/ Composed by 카운터펀치, Lil jay/ Arrang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Keyboard by 선건 / Vocal by 예이슬 /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 

2. 시간이 빼앗아

타이틀 곡 “시간이 빼앗아”는 절제된 편곡위에 보컬 예이슬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코다브릿지의 멤버‘선건’이 사회에 첫 발디딤 하기 위해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이번에 데뷔 1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과거에 묻어두었던 곡을 다시 꺼내 재탄생 시킨데에는 큰 의미가 있다.

프로듀서‘카운터펀치’와 ‘선건’이 만나‘코다브릿지’라는 팀을 기획하게 되고, 보컬 예이슬을 영입하면서 이들의 활동이 시작 되었다. 지난 1년간 앞만 보고 달리다 잠시 쉬어가는중에 그들은 아직 어리고 음악적으로 미성숙 했던 시절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그들이 지금껏 얼마나 성장해 왔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그리고 풋풋하고 어리숙했던 곡을 다시 돌아보고 다듬으면서 이들의 결속력을 다졌다. 

이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한 단계 성장한 이들의 모습을 주목해 볼만 하다. 이 곡은 초반에 레트로 풍의 피아노 사운드와 풍부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 가다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가미되며 새로운 무드를 연출한다. 이는 오랜시간 만나온 연인의 시큰둥한 마음을 돌려보려 애쓰는 여자의 감정선을 보여주는 의도로, 처음엔 갸냘픈듯 하다가도 강한 감정표현이 뒤섞여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게된다.

Produced by '선건', '카운터펀치'/ Lyrics by '카운터펀치', '선건' 
/ Composed by '카운터펀치', '선건'/ Arrang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Keyboard by '선건' /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 

3. 말해야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는 몰래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표현할 용기가 없어, 말하지 못하는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세련되면서 섬세한 편곡과 서정적인 가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있는 멜로디를 더해 감미로운 곡으로 완성했다.전주없이 시작되는 이 노래는 보컬 예이슬만의 슬픈 감성이 아주 돋보인다. 

청량한 피아노와 단둘이 노래를 이끌어가다가 드럼, 베이스, 기타, 스트링 순서로 감정선이 극도로 고조되는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곡에서는 OST와 발라드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Produc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Lyrics by '알고보니 혼수상태', '카운터펀치', '선건' 
/ Composed by '카운터펀치', '선건' / Arrang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Keyboard by '선건' / Guitar by '이경봉' 
/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

4. Go Own Way

이 곡은 생계를 위한 회사생활과 꿈을 위한 음악생활을 병행 하면서 느꼈던 현재의 상황을 가사로 담았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곡이며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의 미묘한 경계선에서 서있던 이전 코다브릿지의 음악들과는 달리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이다.

Produced by '카운터펀치''선건'/ Lyrics by '카운터펀치''선건'
/ Composed by '카운터펀치''선건'/ Arranged by '카운터펀치''선건'
/ Keyboard by '선건'/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

5. 둘이서 놀자

"둘이서 놀자”는 독특한 6/8박자 리듬이 돋보이는 R&B곡으로, 아기자기한 구성의 악기들이 어우러져 연인과 단 둘이 있고싶고 뭐든 해주고싶은 한 여자의 마음을 귀엽게 담아 냈다.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독특한 리듬의 EP와 옹기종기 모여앉아 앙상블을 이루는 기타와 드럼, 베이스 그리고 세련된 스트링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Produced by '카운터펀치''선건' / Lyrics by '카운터펀치’’선건' 
/ Composed by '카운터펀치’선건' /Arranged by '카운터펀치''선건''윤상진'
/ Keyboard by '선건 / Guitar by '윤상진' 
/Mixed by '카운터펀치' /Mastered by '카운터펀치'

6. 조금도 아름답지 않아 (Album mix.)

“조금도 아름답지 않아”는 6/8비트에 피아노 사운드, 거기에 일렉트로닉 소스를 더해 조금더 현대적인 R&B 발라드곡으로, 마음 정리를 끝내고 이별을 통보하는 남자와는 달리, 예기치 못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전주에 나오는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피아노의 음형이 곡의 끝까지 중심을 이끌며 진행되고, 어쿠스틱의 기본공식을 따라가는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 스트링 위에 다소 뻔해 질수 있는 이들의 색깔을 중화시키는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Produced by '카운터펀치''선건'/ Lyrics by '카운터펀치''선건'
/ Composed by '카운터펀치''선건' /Arranged by '카운터펀치''선건’
/ Keyboard by '선건',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

7. Lovely Day (feat.일나티, 석환)

“Lovely Day”는 다가오는 설레이는 마음, 시작되는 연인들의 함께 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알앤비와 재즈의 조화로운 색채감이 돋보이는곡으로 어쿠스틱한 피아노와 세련된 드럼 베이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Produced by '카운터펀치' / Lyrics by '카운터펀치', '일나티' 
/ Composed by '카운터펀치' / Arranged by '카운터펀치', '선건' 
/ Keyboard by '선건' / Guitar by '안나래' /
/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 

8. 시간이 빼앗아 (Inst.)

Produc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Composed by '카운터펀치', '선건'
/ Arrang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Keyboard by '선건' 
/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 

9. 말해야 하는데 (Inst.)

Produc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Composed by '카운터펀치', '선건'
/ Arranged by '선건', '카운터펀치' / Keyboard by'선건' 
/ Mixed by '카운터펀치' / Mastered by '카운터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