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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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휘

앨범유형
싱글/EP , 발라드 / 가요
발매일
2017.07.24
앨범소개
김준휘 [사람]

이번앨범은 총4곡으로 구성된 라이브앨범이며 ablestar스튜디오와 JSM(LIVE BAR)을 오가며 라이브로 연주하고 녹음하였으며, 최초녹음은 16년 봄부터 시작하여 겨울까지 녹음하였다.

타이틀곡 "사람그사람"은 12년도에 작곡한 곡이며, 문득 생각난 옛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곡이며, 남에게 주는 곡이 아닌 직접부르기위해 만든 곡이며,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첫곡이기도 합니다. 봄에 녹음한 studio 버젼과 겨울에 녹음한 JSM live 버젼 두가지를 앨범에 삽입하여 같은곡에 다른공간감과 감성을 감상할수있게 하였다.

작사 김준휘/ 작곡 김준휘/ 편곡 김준휘/piano 김준휘

"오늘부터 둘이"는 작년에 아는지인결혼식축가로 부르려고 직접만든곡이며, 현재는 다른결혼식축가로도 부르고 있다.16년 한글날 대전으로 가는 차가 너무막혀서 결국 예식시간에 제때도착하지못하고 결국 축가를 부르지못하게 되었디. 이후 내가일하는 카페에 부부가 놀러와서 비로서 축가를 해줄수었었으며 미안한 마음에 음원으로 발표해서 많은사람들이 들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신부에게 약속한 곡이기도 하다. 

작사 김준휘/ 작곡 김준휘/ 편곡 김준휘/piano 김준휘

"성모님을 위한 찬가"는 재즈피아니스트 양태경씨의 피아노연주에 맞춰서 허밍으로 노래한 곡이며 카톨릭에서 말하는 "성모마리아"께 바치는 종교적 찬가곡이며 더불어 세월호 유족 부모님들께  바치고자하는 곡이기도 하다.이곡은 원래 멜로디가 전반부정도 완성된상태에서 어느날 멜로디가 잘생각나지 않아 피아노코드에 입으로 멜로디를 흥얼거리다가 허밍으로 부르게된곡이며 최초에 제목은 사랑의 찬가였으나 그당시 성당에서 견진세례를 받기위해서 기도하고 공부하는 시기였는데 특히나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많이흘렸던 시기라 성모님께 바치고자 했고 특히나 찬가형식을 갖추기위해 중후반에 마이너테마를 추가하였고 이장면은 예수님이 골고타 언덕에 십자가를 지고 고행하시며 십자가위에서 못박혀 돌아가시는 장면을 연상하며 만든 테마이며 이후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배하듯 곡분위기는 다시 거룩하고 밝은분위기로 바뀐후 마치게 된다.

작사 김준휘/ 작곡 김준휘/ 편곡 김준휘.양태경/ PIANO 양태경

사람그사람 jsm 라이브는16년 겨울에 jsmbar 에서 라이브로 재녹음하였으며 그동안 bar에서 수년동안 이곡을 연주해온던느낌을 최대한살려서 one take 녹음한곡이며 자연스러운 노이즈와 지하공간의 공간감을 느낄수있게 녹음했으며 특히 목소리에 애절함이 더해진곡이다.

mixing 김병주 produce by 김준휘.김병주
assistant 이규식실장
recording "ablestar studio"
piano 김준휘

3.성모님을 위한 찬가 piano by 양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