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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바니즘 (Cubanism)

앨범유형
싱글/EP , 전체 / 가요
발매일
2017.08.02
앨범소개
남다르고 특별하다! One & Only 여성 라틴밴드 [큐바니즘]

큐바니즘은 아프로큐반(Afro-Cuban)을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 라틴밴드이다. 퍼커션(전유진), 드럼(한송이), 베이스(심재영), 보컬(김민정), 키보드(김다희, 리더), 기타(선란희), 피아노(김은경)로 이루어진 여성 7인조 밴드로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코러스 및 각종 아트웍 디자인까지 직접 소화해내는 만능밴드이다. 여성밴드에서는 흔치 않은 파워풀함과 탄탄한 연주력 그리고 오랜 호흡이 빚어내는 안정되고 세련된 무대매너를 통해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개최한 ‘거리의 악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장르인 살사, 차차, 볼레로, 메렝게, 모잠비께, 단손과 레게톤에 이르는 중남미의 격정적인 큐반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어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입혀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한 우리만의 One & Only  '코리안 라틴'을 들려주고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여성 7인조 밴드이다. 

수상내역 :  2016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경연대회 대상 수상
2016 MBC 듀엣가요제 “린 & 김민정(큐바니즘 보컬) 우승 
2016 세계밴드대회 Emergenza Semi Final 1위
2016 세계밴드대회 Emergenza Final 4위
2015 뮤지스땅스 뮤지션 선발 경연대회 “무소속프로젝트” 3위

라틴의 강렬함을 뒤로, 그늘 속 힐링을 꿈꾸는 큐바니즘의 시즌송 [가자]
밴드 큐바니즘은 열정적인 라틴의 강렬함을 과감히 뒤로하고 태양을 피해 시원한 그늘에서 한가로이 흥얼거릴 수 있는 싱글곡  [가자]를 2017년 8월 2일 여름 시즌송으로 발매하였다. 
디지털 싱글 [가자]는 큐바니즘의 재주꾼 선란희(기타)의 곡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들을 잠시 잊고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기존에 발매했던 ‘Vamos a Bailar(다함께 춤을, 2015 발매)’, ‘집에 가지마(2016 발매)’ 등의 큐바니즘의 라틴음악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는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기타와 콩가 사운드, 그리고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주듯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트라이앵글 소리가 그간 섹시함과 파워풀함으로 사랑받았던 보컬 김민정의 읊조리 듯 힘을 덜한 담백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에 시원함을 더했다.
또한 싱글곡 [가자]는 생소할 수 있는 아프로큐반 리듬에 친근함을 더하기 위해 팝적인 요소를 가미, 큐반 음악이 갖는 장르적 한계를 벗어나고자 시도를 하였으며, 이는 한국에서 라틴음악을 하는 밴드로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2017년 8월 여름! 정열적인 빠른템포의 라틴음악은 살짝 뒤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큐바니즘의 시원한 [가자]음악에 맡겨보는건 어떨까? 

디지털 싱글 [가자]  3’13”
큐바니즘의 베이시스트 심재영의 디자인에 팀의 막내인 김은경(피아노)이 모델로 활약해주었으며, 깔끔하고 담백한 시즌송을 부각시키기 위해 오히려 강렬한 여름이미지를 앨범 표지로 선택하였다.  

[CREDITS]
Written by 선란희
Composed by 선란희
Arranged by Cubanism
Album cover by 심재영
Drum 한송이
Guitar 선란희
Keyboard 김다희
Percussion 전유진
Piano 김은경
Bass 심재영
Vocal/Chorus 김민정
Brass 유종현
Recoded by 김승현
Mixed/Audio mastered by Chris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