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외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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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앨범유형
싱글/EP , 국내CCM / CCM
발매일
2018.09.04
앨범소개
[박명선, 외출]

싱어송라이터 박명선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박명선, 외출"은 가히 '명작'이라 말 할 수 있겠다. 

재즈 뮤지션 레비파티가 프로듀서 겸 피아니스트로 참여했고, 한국 최고의 연주자인 유웅렬(기타), 임용훈(드럼), 이훈형(베이스)이 함께했다. CCM계에서는 보기 드문 10인조 현악 팀의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김훈희, 이아람, 박명선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성 있는 목소리로 깊이 있는 가사를 잘 전달했다. 

1. 외출 
[Abraham Descendant]와[Vessel]의 작곡가이며, 연주가인 재즈뮤지션 레비파티(Levi party)가 연주한다. 박명선의 '외출'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곡이다.

2. 나는 걸어가네
독보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찬양 사역자 김훈희가 절망의 한가운데서 노래한다. '허망한 인생, 아무런 표적이 보이지 않는 인생살이라 해도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3. 그 힘은
인생이란 끝이 있는 길을 가는 것. 높은 산을 만나기도 하지만 꽃길도 걷게 된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는 인생길을 즐겁게 갈 수 있는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존재하는 그 힘 때문이다. 

4. 오 놀라운
보잘 것 없는 인생에도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생활을 도와주시는 주님의 관심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인생의 끝에 뒤돌아보면 알게 될 것이다. 어제처럼 오늘도 함께하셨다는 것을...

박명선이 발탁한 테너 이아람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부 시절 [서울대학교 찬양 선교단]에서 활동하였고 현재는 안산시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아람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전달하는 메시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함께 한 사람들
[박명선, 외출]
박명선             총감독  
박명선             작사작곡 
레비파티           음악감독
엄찬용             음향감독
김신애             미디어감독
레비파티           피아노 
이선경 김정아    제일바이올린
전지혜 류관희    제이바이올린 
김정수            
이유현 황정은   비올라
이유나 윤성연   첼로 

유웅렬          기타
임용훈          드럼
이훈형          베이스
김훈희 이아람 박명선  노래 
                
믹싱            Paulsilas
마스터링        Paulsilas
녹음            리드사운드 엄찬용 
녹음            조이플사운드 이동수 
보도            일구삼공 
디자인          SARAH'S MEDIA 
기획 제작       SARAH'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