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고요한 밤

고요한 밤

공유하기

소울스타 (SOULSTAR)

앨범유형
싱글/EP , R&B/소울 / 가요
발매일
2018.12.13
앨범소개
크리스마스 이브, 우리 함께한 그 날의 ‘고요한 밤’
소울스타표 K-R&B 캐럴!

한국을 대표하는 R&B 그룹으로 손꼽히는 소울스타가 셀프 프로듀싱 캐롤으로 2018년 끝자락 겨울을 장식한다.

소울스타는 독립 레이블 SOULSTAR COMPANY 설립 이후, 나만 혼자 힘든 걸까 넋두리를 마치 어깨를 토닥여주는 ‘lonelyvacation’,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으로 채워진 ‘Problem’, 차가운 바람 속에 느껴지는 온기 같은 너의 기억으로 마냥 그리운 ‘Hello’까지,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면서 공개된 곡마다 다양한 감정이 점층적으로 고조되며 다음 곡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소울스타 첫 번째 R&B 캐럴이라고 멤버들이 앞다퉈 셀프 소개를 하는 ‘고요한 밤’은 촛불 하나에 비취는 발그레한 뺨, 들키고 싶지 않은 너와 나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 등 설렘 가득한 곡으로, 지금 이 설렘이 현재일까, 아니면 겨울 이때 즈음마다 무조건 반사처럼 떠오르는 너와의 추억일까 조마조마한 크리스마스 이브 한 밤의 조각을 담아내 듣는 이로 하여금 여러 감정이 떠오르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곡의 문을 여는 도입부 “I’ll make you a very special night. Close ur eyes make a wish”의 소울스타표 아카펠라는 ‘고요한 밤’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키포인트로, 멤버들 하나하나가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 손꼽힌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누구나 행복하길, 누구나 따뜻하기를, 누구나 아름답기를... 세상이 모두 그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울스타가 세상에 보내는 선물 같은 곡으로, 신곡 발표 이후 12월 24일, 25일 올림픽 공원 뮤즈 라이브 홀에서 ‘Home’이란 테마로 가장 설레는 날, 가장 편안한 장소에서 완벽하게 소울풀한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울스타가 직접 말하는 Track Review]

우리가 겨울, 크리스마스를 떠오르면 생각하는 노래와 말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Boyz ll Men의 ‘I'll Make Love To You’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바로 그 것.

겨울에 그것도 크리스마스 공연이 결정되고 준비하면서 항상의 염원이었던 우리 소울스타 스타일의 캐롤을 만들고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반짝반짝 빛나고 설레는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소울스타의 선물, ‘고요한 밤’은 멜로디 하나하나, 가사 한 구절마다 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듣는 분들로 하여금 본인에게 맞는 ‘고요한 밤’을 찾아줄 것입니다.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거리의 일루미네이션, 음악, 연인들의 사랑, 그 사랑하는 연인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얀 밤을 지새는 설렘. 설사 지난 추억이라 해도 함께 했던 그 날의 시간만은 영원하죠. 이런 다양함 감정을 직설적이면서도 혹은 살짝 한꺼풀 감추면서 우리만의 크리스마스 노래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준비한 2018년 크리스마스 라이브 ‘Home’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들어주신다면 우리에겐 더할 나위 없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Credit] 
Executive Producer : SOULSTAR CO, LTD.
Producer : SOULSTAR
Director : SOULSTAR
Management : THINKABOUT Entertainment Co., Ltd.

Lyrics by 이창근, 이승우, 이규훈
Composed by Nmore, 이창근, 이승우, 이규훈
Arranged by Nmore
Chorus by SOULSTAR

Keyboard by Nmore
Recorded by 민성환 @ BigEar Sound (SR)
Mixed by Anchor @ PRISM FILTER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 & Design by Designstudio Crossing
Very Special Thanks To Maple Jang, Gyungju Lee, Bonggi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