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N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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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Jessi)

앨범유형
싱글/EP , 랩/힙합 / 가요
발매일
2020.07.30
앨범소개
제시 (Jessi) [NUNA]

1. 눈누난나 (NUNU NANA)
타이틀곡 “눈누난나 (NUNU NANA)”는 대중적인 팝 요소가 들어있는 파워풀한 트랩 장르의 힙합 댄스 곡이다. 웅장한 인트로가 파워풀한 곡의 전개를 예고하고,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훅으로 이어져 곡의 흥겨움을 더한다. 훅 가사 중 ‘그래서 난 눈누난나’는 이 곡의 키워드 가사로 ‘원한다면 솔직해져 봐’, ‘안 봐 남의 눈치’ 등 타인의 시선보단 자신의 주관대로 당당하게 살고자 하는, 평소 제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을 담았다.

2. STAR
“STAR”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808 트랩 비트가 더해진 미니멀한 힙합 R&B 곡으로, 제시의 덤덤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이 오케스트라 선율과 잘 어우러져 감동을 더한다. 별(STAR)이라는 단어에 담긴 상징성을 가수의 꿈으로 빗대었다. 어린 시절과 부모의 사랑에 대한 감사, 가수의 꿈을 이룬 제시의 이야기가 자서전처럼 가사에 녹아 있다.

3. Put it on ya (Feat. BM of KARD, nafla)
“Put it on ya (Feat. BM of KARD, nafla)”는 뉴 트렌디 파티 힙합(New trendy party hiphop) 장르로, 이 노래만을 위해 특별히 만든 무그 베이스 리프(Moog bass riff)와 신디사이저 플럭(Synthesizer Pluck) 사운드로 이뤄진 곡이다. 그룹 KARD의 멤버 BM과 래퍼 nafla가 피처링에 참여해 제시의 파워풀한 랩과 조화를 이룬다. BM은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랩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nafla의 세련된 랩이 적재적소에 배치된 타악기들과 잘 어우러져 파티 분위기에 흥을 더한다.

4. Numb
“Numb”은 808 사운드를 기반으로 잔잔한 멜로디에 제시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한 여자의 상황과 감정 변화를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하였고, 비슷한 상황을 경험한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낸다.


Credits
1. 눈누난나 (NUNU NANA)
작사: Jessi, PSY, Illson (더블케이), 페노메코(PENOMECO), DAMIAN, johnjohn, JAE RO
작곡: 유건형, 페노메코(PENOMECO), 전병일
편곡: 유건형, 전병일, 강필성

Synthesizer 유건형, 전병일
Recorded by 이기호 @ P NATION
Mixed by Stay Tuned @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 JFS Mastering

2. STAR
작사: Illson (더블케이), JAE RO, Jessi
작곡: 유건형, Jessi, JAE RO
편곡: 유건형, 강필성

Synthesizer 유건형
Guitar 고태영
Recorded by 이기호 @ P NATION
Mixed by Stay Tuned @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 JFS Mastering

3. Put it on ya (Feat. BM of KARD, nafla)
작사: Jessi, nafla, BM of KARD, johnjohn, JAE RO
작곡: CuzD, johnjohn
편곡: CuzD, johnjohn

Synthesizer CuzD
Recorded by 정은경 @ Ingrid Studio
Mixed by A-$Sharp
Mastered by 성지훈 @ JFS Mastering

4. Numb
작사/작곡/편곡: Emile Ghantous, Angel Taylor, Jessi, Peter Chun, Aurora Pfeiffer

Produced by Emile Ghantous for FUSION Productions
All music and programming by Emile Ghantous
Recorded by 정은경 @ Ingrid Studio
Mixed by Stay Tuned @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 JFS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