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두 남자ㅣTHE TWO GUYS

두 남자ㅣTHE TWO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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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 & 정경

앨범유형
싱글/EP , 크로스오버 / 클래식
발매일
2022.03.22
앨범소개
이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의 예술가, 바리톤 고성현과 바리톤 정 경의 목소리를 담은 〈두 남자〉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앨범의 수록곡인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는 총 네 개의 트랙으로 두 남자가 부른 듀오 타이틀곡과 고성현의 솔로, 정 경의 솔로 버전으로 각각 구성된다. 〈두 남자〉 앨범은 국제적인 바리톤의 남성 듀오라는 점이 돋보이며, 음역대가 같은 파트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의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는 중증 장애인으로 살다간 딸을 먼저 하늘로 보낸 어머니의 슬픔과 고통을 담아낸 박지영의 시에 최정석 작곡가의 영감이 더해진 작품이다. 이 곡을 통해서 장애인의 통증은 마치 죽음과도 맞닿아 있는 실제적인 감각이며 또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이해받지 못한 채 세상을 배워나가야 하는 인간의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두 남자〉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는 워너뮤직 클래식 신사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저명한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오페라마 클래식 유나이티드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은 〈두 남자〉의 뮤직비디오(MV), 티저(Teaser), 인터뷰(Interview)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어, 중국어 및 일본어로 번역된 뮤직비디오(MV)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CREDITS

최정석, W. Pipo, W. Lupo, 작곡
박지영, W. Pipo, W. Lupo, 작사
박지영, 시
최정석, 편곡
오페라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정 경 (Claudio Jung), 지휘
고성현, 바리톤
정 경, 바리톤

Executive Producer : Clayton Jeffry Jin @Warner Music Korea
Project Director : Claudio Jung @Warner Music Korea
Producer : 정 경 (Claudio Jung)
Orchestra : OPERAMA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 정 경 (Claudio Jung)
Recording Producer & Tonmeister : 이경원
Orchestra Recording Engineer : 최정석
Orchestra Editing : 최정석
Vocal Recording Engineer : 이경원
Mixing & Mastering : 이경원
Artist Management : ㈜워너 뮤직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