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EVENTEEN 4th Album Repackage 'SECTOR 17'

SEVENTEEN 4th Album Repackage 'SECTOR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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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SEVENTEEN)

앨범유형
정규앨범 , R&B/소울 / 가요
발매일
2022.07.18
앨범소개
모두의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SECTOR 17]…하나 된 ‘TEAM SVT’의 세상
다른 이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지의 정상 [SECTOR 17]
다양한 해석 가능한 세븐틴의 ‘_WORLD’...진정한 ‘새로운 세계’ 이야기한다

올해 5월 정규 4집 [Face the Sun]을 내놓으며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라고 선언했던 세븐틴이,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세계를 담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으로 찾아왔다.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 발매에 앞서 세븐틴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는 수록곡 ‘CHEERS’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자신들의 꿈과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CHEERS’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븐틴 리더즈는 다른 이의 근거 없는 비난에도 흔들림 없이 가야 할 길을 가고, 그 길 끝에 성공을 거두어 다 같이 축배를 드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다시 한 번 세븐틴만이 가질 수 있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표출했다.

#’TEAM SVT’이 함께 도달한 정상…그곳에서 새로 시작할 ‘우리’

앨범명 [SECTOR 17]의 SECTOR는 해발 8,000m가 넘는 높은 산을 일컫는 ‘좌(SECTOR)’를 의미한다. 현재 지구상에는 16개의 좌가 현존한다. 17번째 좌는 그 누구도 찾아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다. 따라서, 미지의 영역인 17좌로 부를 수 있는 [SECTOR 17]에 도달한 세븐틴은 새로운 정상에 오르게 된다. [SECTOR 17]은 산봉우리와 같은 특정한 지점이 아니라 끝없이 확장될 세븐틴의 영토이며, 그곳에서 여정을 함께한 ‘TEAM SVT’이 진정한 하나가 돼 ‘우리’만의 세계를 펼쳐 나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세븐틴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 끝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모험을 이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제시하며 ‘전 세계 K-팝 신에서 가장 ‘HOT’한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렇듯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은 ‘태양을 뛰어 넘기 위해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세븐틴’과 ‘그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곳을 개척해 세븐틴이 완성한 새로운 세계’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점의 해석이 가능한 세븐틴의 신세계…타이틀곡 ‘_WORLD’

펑크와 어번 알앤비 장르가 결합된 타이틀곡 ‘_WORLD’는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겨 주겠다는 낭만을 전하는 동시에, 정규 4집의 마지막 트랙 ‘Ash’ 가사 속 방주를 타고 도착한 ‘TEAM SVT’의 미지의 세계를 그림으로써 앨범 스토리 연결성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곡이다.

타이틀 곡명 ‘_WORLD’는 단어 ‘NEW’를 명시하지 않고 밑줄 기호(_)를 활용해 신세계를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였다. 이는 ‘TEAM SVT’, 즉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 원하는 세상을 해석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림’의 상징과도 같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가치관을 포용하며, 긍정적 사고로 더 밝은 미래를 낙관하는 세븐틴만의 행복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 바로 타이틀곡 ‘_WORLD’이다.

세븐틴의 뮤직 프로듀서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_WORLD’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해외 여러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Tommy Brown과 Steven Franks, Melanie Joy Fontana 등 화려한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_WORLD’ 뮤직비디오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TEAM SVT’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완벽한 신세계를 세련된 어번 무드로 그려 냈다.

#여정을 함께한 ‘TEAM SVT’에게 신세계에서 전하는 메시지…희망을 선사하는 신곡들

정규 4집 ‘Face the Sun’에 수록됐던 9곡에,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 세븐틴이 여정을 함께한 ‘TEAM SVT’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4곡이 더해져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이 완성됐다.

첫 번째 트랙 ‘돌고 돌아’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슬픔과 아픔은 언젠가는 지나가고 다시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 곡 ‘_WORLD’가 두 번째 트랙에 자리했다. 세 번째 트랙 ‘Fallin' Flower (Korean Ver.)’는 아름답게 활짝 핀 순간을 지나 아래로 떨어져 꽃잎이 지는 것을 끝이라고 여기는 것이 아닌, 우리가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바로 이어지는 네 번째 트랙이자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 세븐틴 리더즈의 유닛곡 ‘CHEERS’는 아시안 트랩 스타일의 힙합 곡으로, 신인 시절부터 지금 자리까지 무한 성장을 이룬 스스로를 자축하고, 더 성장할 세븐틴의 야망 등 자전적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그린다.

♦ 트랙리스트

1. 돌고 돌아
Composed by WOOZI, BUMZU, Nmore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Nmore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슬픔과 아픔은 언젠가는 지나가고 다시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2. _WORLD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Vernon, Tommy Brown, Steven Franks, Melanie Joy Fontana, Michel “Lindgren” Schulz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Vernon, Melanie Joy Fontana, Michel “Lindgren” Schulz

펑크와 어번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인다. ‘TEAM SVT’, 즉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 원하는 세상을 해석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의미로 신세계를 ‘_WORLD’로 표현했다.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겨 주겠다는 낭만을 전하는 동시에 정규 4집 앨범 마지막 트랙 ‘Ash’ 가사 속 방주를 타고 도착한 ‘TEAM SVT’의 미지의 세계를 그림으로써 앨범 스토리 연결성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곡이다.

3. Fallin' Flower (Korean Ver.)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 Lyrics by WOOZI, BUMZU, DINO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세븐틴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했다. 아름답게 활짝 핀 순간을 지나 아래로 떨어져 지는 것이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꽃잎이 떨어져 지는 것은 잠깐의 순간일 뿐 우리가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서정적인 감성의 곡이다.

4. CHEERS
Composed by WOOZI, BUMZU, Vernon, Ohway!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호시, Vernon / Arranged by BUMZU, Ohway!

세븐틴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유닛곡. 아시안 트랩 스타일의 힙합 곡으로, 신인 시절부터 지금의 자리까지 무한 성장을 이룬 스스로를 자축하고, 더 성장할 세븐틴의 야망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그린다.

5. Darl+ing
Composed by WOOZI, BUMZU, 황현 (MonoTree) / Lyrics by WOOZI, BUMZU, Shannon / Arranged by BUMZU, 황현 (MonoTree)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 냈다.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낸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다.

6. HOT
Composed by WOOZI, BUMZU, Tim Tan, Dan August Rigo, Ploypaworawan Praison, SOFTSERVEBOY(153/Joombas), Alex Keem(153/Joombas) / Lyrics by WOOZI, BUMZU,  Dan August Rigo, Ploypaworawan Praison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해 용기 있게 세븐틴만의 길을 나아가는 것을 표현한 타이틀곡으로,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트랙 전반에 깔린 휘슬 사운드는 곡에 그루브를 더하고, 곳곳에 배치된 오토튠 보컬이 포인트가 되어 보다 신선하고 쿨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강렬한 정체성을 담아,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곡이다.

7. DON QUIXOTE
Composed by WOOZI, BUMZU, Tommy Brown, Steven Franks, Melanie Joy Fontana, Michel “Lindgren” Schulz / Lyrics by WOOZI, BUMZU, 원우, Michel “Lindgren” Schulz, Melanie Joy Fontana

소설 속 주인공 ‘돈 키호테’처럼 원대한 모험심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록과 힙합의 하이브리드한 사운드와 더불어 막힘없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8. March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행진가’의 의미를 담은 수록곡. 세븐틴이 캐럿과 ‘TEAM SVT’으로 하나가 되어 용맹하게 행진하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한편 셔플 리듬의 경쾌함이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록 장르 곡이다.

9. Domino
Composed by WOOZI, BUMZU, Sara Davis, Cameron Walker, Jordan Witzigreuter  / Lyrics by WOOZI, BUMZU, 민규, Sara Davis, Cameron Walker, Jordan Witzigreuter

쓰러질 것이 예정된 도미노처럼 이미 상대방을 향해 마음이 기울어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다는 세븐틴만의 ‘준비된 설렘’을 표현한다.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팝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보컬 찹을 이용하여 연출된 통통 튀는 분위기가 포인트다.

10. Shadow
Composed by WOOZI, BUMZU, DINO, Johan Fransson, Ryan Lawrie, Matt Thomson, Max Lynedoch Graham, Gabriel Brandes / Lyrics by WOOZI, BUMZU, DINO

세븐틴의 마음속 두려움을 그림자로 표현하고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나의 일부’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림자 자체도 나와 같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한다. 록과 팝 장르가 결합됐으며 호소력 있는 보컬과 드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11. 노래해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박기태

세븐틴 데뷔곡 ‘아낀다’ 가사 중 ‘너를 노래해 U Hoo’를 확장해 사랑한다는 말보다 너를 노래한다는 표현에 더 큰 의미를 담아 ‘TEAM SVT’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사랑을 전하는 곡이다. 가스펠 장르 기반에 콰이어 샘플을 활용하여 트랙 전반적으로 공간감이 풍부해졌고, 힙합 요소가 더해져 재치 있는 무드가 완성됐다.

12. IF you leave me
Composed by WOOZI, BUMZU, Nmore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호시  / Arranged by BUMZU, Nmore

미니멀한 편곡을 통하여 가사와 멜로디에 확실히 집중할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내 곁에서 떠나지 말고 항상 함께 있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팬송이다.

13. Ash
Composed by WOOZI, BUMZU, Vernon, Robb Roy, Nick Lee, Kyan Palmer / Lyrics by WOOZI, BUMZU, Vernon, Robb Roy

한계를 긋고, 무언가 우리를 가두는 모든 것들을 불태워 재만 남긴 채 새로운 세상을 향해 길을 나서겠다는 세븐틴의 다짐을 표현한 곡으로, 트랩 힙합 장르에 오토튠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