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Copycat

Cop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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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nk 초봄 (에이핑크 초봄)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22.07.12
앨범소개
Apink 초봄 1st Single Album 【Copycat】
에이핑크의 첫 유닛 탄생 - 초롱&보미 싱글 앨범 발매!
“어때 이런 Little monster?” 발랄한 흉내쟁이, 초봄의 앙큼한 모방 ‘Copycat’

박초롱과 윤보미가 데뷔 11년 만에 에이핑크의 첫 유닛으로 결성되었다.

“Apink 초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Copycat】은 흉내 내고 따라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초롱, 보미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발랄하고 앙큼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한 앨범이다. 또한 동료 이상의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는 박초롱과 윤보미가 서로를 향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소울메이트 존재로써 늘 동일시되는 마음과 행동을 카피캣(Copycat)이라는 독특한 단어를 사용하여 특이하고 다양한 의미를 앨범 안에 담았다.

싱글 1집 【Copycat】의 타이틀곡 ‘Copycat’은 NCT DREAM,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Jurek Reunamaki와 GG Ramirez 등의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곡으로, 미니멀하고 신선한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따라 하며 모방하겠다는 귀여우면서도 짓궂은 고양이의 이야기를 멤버들의 색다른 보컬로 표현하였다.

타이틀곡 외에도, 거짓을 연기하며 사랑하는 연인들의 스토리를 담은 묘한 분위기의 팝 댄스곡 “Oscar”,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꿈을 쫓아가겠다는 초롱&보미의 첫 발돋움을 노래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 “Feel Something”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데뷔 11년 차, 박초롱과 윤보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 처음이기에 두렵고 무섭지만, 함께이기에 서로를 보며 이겨낼 수 있었다. 자기 자신을 얽매는 두려운 마음을 애써 삼킬 수 있던 건 윤보미에겐 박초롱이, 박초롱에겐 윤보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둘은 그렇게 framily가 된 채 세상에 나아가 보여주려 한다, 둘이 함께라면 어느 길이라도 희미한 꿈 사이에 피어나는 꽃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Track Review]

01_Copycat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Kella Armitage, GG Ramirez, Jurek Reunamaki
Arranged by Jurek Reunamaki
Apink 초봄의 유닛 첫 타이틀곡 “Copycat”은 귀여우면서도 짓궂은 초롱&보미의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곡으로, 미니멀하고 신선한 악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따라 하며 모방하겠다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초롱&보미의 색다르고 어트랙티브한 보이스가 잘 드러나는 곡이다.

02_Oscar
Lyrics, Composed by GDLO (MonoTree), YELO (옐로)
Arranged by GDLO (MonoTree)
“Oscar”는 두터운 마니아층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YELO (옐로)와 모노트리의 작품이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BGM 위로 따듯함 위에 묘하게 차가움이 묻어나는 보컬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오스카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거짓을 말하는 남자와 거짓을 믿는 척 속아주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03_Feel Something
Lyrics by Luvssong, Ryan S. Jhun, Alida Garpestad Peck, Ally Ahern, Marc Sibley, Nathan Cunningham
Composed by Ryan S. Jhun, Alida Garpestad Peck, Ally Ahern, Marc Sibley, Nathan Cunningham
Arranged by Space Primates, Ryan S. Jhun
미니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심플한 코드 프로그레션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디엄 팝 넘버의 “Feel Something”은 초롱&보미의 섬세한 보컬들이 이루어져 벅찬 감정을 표현한다. Apink 초봄의 첫 발돋움을 가사에 담아내어 멈추지 않고 진짜 나를 만날 때까지 지금의 감정을 느끼면서 계속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