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LP판이 돌아가니까 지금 전하는 말

LP판이 돌아가니까 지금 전하는 말

공유하기

황노을

앨범유형
싱글/EP , 락 / 가요
발매일
2022.10.07
앨범소개
홍어맛 에스프레소 같이 진한 가을,
지지직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하는
'LP판돌' & '지전말'

01 LP판이 돌아가니까 (Yesterday)
첼로 같이 부름.
꿈과 사람과 시간들과 진짜 굿바이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때를 만나는 것뿐이다.
'LP판이 돌아가니까'는 다양한 창법으로 노래하는 황노을이 저음 흉성으로 묵직하게
표현해낸 아날로그 감성의 락이다. 한 시절의 부푼 꿈, 풋사랑, 친구, 부모님, 할머니를
떠올리며 썼다.

02 지금 전하는 말 (We-Re)
비올라처럼 지름.
봄여름에 우리가 한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는 가을이 되어 뜨겁게 올라올 수 있다.
버스 안에서 우릴 속절없이 소리도 못내고 울게 했던 아련한 기억. 느리고 진하고 독특한 느낌의
알앤비소울로 엮인 지금 전하는 말.

[Credits]
01 LP판이 돌아가니까 (Yesterday)
Composed by 황노을
Lyrics by 황노을
Arranged by 선

Vocal by 황노을
Background Vocals by 황노을, 선

Guitars by 선
Synths by 선

Mixed by 이종화@hickeybeats
Mastered by 채승균 (Sonic Korea)

02 지금 전하는 말 (We-Re)
Composed by 황노을
Lyrics by 황노을
Arranged by 선

Vocal by 황노을
Background Vocals by 황노을

Synths by 선

Mixed by 선
Mastered by 채승균 (Son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