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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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정원

앨범유형
정규앨범 , 블루스/포크 / 가요
발매일
2022.12.08
앨범소개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 찾아오듯이

'달빛정원' 이 세 번째 정규앨범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로 돌아왔다.
추운 겨울이 가고 언젠가 다시 또 우리에게 봄이 찾아오듯 아픈 이별 뒤에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던 달콤한 사랑으로 설레는 우리들의 이별과 사랑
이야기를 계절의 변화에 빗대어 구성한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 첫 트랙의 시작으로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을 계절의 변화에 녹아 내듯이 달빛정원 만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달빛정원의 멤버 정원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가사에 담아 내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보컬 보리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음 깊이 여운을 남긴다.


1.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
갑작스러운 이별이 실감 나지 않아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도 문득 밀려드는 공허함과 못다 한 미련스러운 감정이 뒤엉켜 헤어 나오지 못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2. 겨울이 오네요
온통 미련 투성이인 이별 후의 감정을 쓸쓸한 추운 겨울에 홀로 남겨진 앙상한 나무처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추운 겨울이 가고 다시 언젠가는 봄날이 오겠지... 하지만 여전히 그를 기다린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3. 크리스마스 러브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보다 더 설레는 일이 있을까?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달빛정원만의 음악적 감수성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곡이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4. 그해 겨울
유난히도 추웠지만 그 사람과 함께여서 누구보다 행복하고 따뜻했던 그해 겨울...
이별 후 시린 마음을 겨울의 아련한 느낌과 달빛정원 만의 색다른 보컬로 표현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5. 내겐 꽃길인 거야
살며시 다가온 사랑에 설레는 마음을 달빛정원만의 고유한 색을 담아 매력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그 사람과 함께면 꽃길이고 꿈길일 것만 같은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정원
편곡 : 머쉬멜로우


6. 별빛 가득한 여름밤
수많은 걱정들로 잠 못 드는 어느 무더운 여름밤.
캄캄한 밤하늘 너머 환희 수놓은 수많은 저 별들이 모든 이들의 앞날을 밝혀주길..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7. 러브송
온 세상에 마치 둘만 있는 것처럼 마법에 빠진 커플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고 귀엽게 가사로 표현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달빛정원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조화가 꽁냥꽁냥한 사랑스러움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8. 가을이 오지 않았으면 해
쌀쌀한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이 즈음... 떠오르는 사람
그를 너무나도 닮은 가을이 올 때면 복잡해지는 마음에 가을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본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정원
편곡 : 머쉬멜로우


9. 사랑이었어
우리는 왜 늘 곁에 있는 순간에는 깨닫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에야 소중함을 알게 되는 걸까?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이 되살아나 마치 지금 이 순간의 감정처럼 애절하고 생생하기만 하다.
그 마음이 이제서야 깊은 사랑이었다는 걸 깨닫고 놓치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은 더욱더 깊어져만 간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10. 혼잣말
빗소리를 들으며 홀로 걷는 길,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가도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져 몇 마디 혼잣말을 무심코 내뱉는 듯한 느낌의 곡이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11.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inst.)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Credit]
피아노 : 1,2,3,4,5,6,7,8,9,11 안영민
기타 : 1,2,3,4,5,7,9,11 김준철 10 박신원
베이스 : 3,5,7,9 이재성

Recording engineer : 안영민
Tune : 이평욱
Mix engineer : 안영민
Mastering engineer : 안영민
Drawing by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