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Unfinished Job part.6

Unfinished Job par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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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앨범유형
싱글/EP , 발라드 / 가요
발매일
2023.01.14
앨범소개

‘기적(Miracle)’ 만들기 '협업' 프로젝트…Unfinished Job part.6

 

#나눔은전파다 #네버기브업 #NeveGiveUp

 

불후의 명곡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역설적 의미의새 생명 불어넣기

김호연 of 달 좋은 밤 X 뮤지션양자인 X 멀티 프로듀서 LA박피디손잡았다

‘억지 인연과 거리를 둔다는 것,“선택적 이별이 가져다준 행복

 

“살면서 한 번쯤리셋(Reset)’ 버튼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아니라면 아주 만약, 적어도 선택적지움(Delete)’ 버튼이라도 있다면…”

 

누구나 마음속으로 상상해봤을 법한 일이다. 슬픔이 극에 달해 그 한계치를넘어설 때, 누군가는 극한의 감정으로 치닫게 되어 돌발행동이 튀어나오곤 한다.

다행히 통제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으련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이어지기도 한다. 바로 곁에서 위로해 줄 수 있는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축복이다. 하지만, 현실은그리 이상향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특히 어쩌면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들로부터 상처를 키워왔는지 모른다. 에둘러이어온억지 인연과의 지속적 아픔은 다름 아닌마음을 심히 병들게 할 때가 많다.

그러기에 판타지 소설에 나올 법한, 불가능한가상 세계를 꿈꾸기보다 현실적거리두기를 통해포괄적이고도 선택적인 이별의 가능성을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 오래도록 사랑해 온 이들과의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라는 선택. 그 어떤 경우라도 참 힘들겠지만

한편 이번 '파트 6' 테마송은토이 1집의 객원보컬, 1996 강변가요제 금상 출신의 미국거주 멀티 프로듀서인 'LA박피디'가 후배 아티스트들인 '김호연 of 달 좋은 밤', 실력파뮤지션 '양자인' 등과 손잡고, 기존과는 다른 '리메이크'를시도해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이자 대표 이별곡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양자인'의 새 편곡 아래 감미로운 피아노와 온더스트링의 현 연주가 어우러졌고, 그위에 '김호연' 특유의 매력적 감성 보이스가 가미돼 환상적재해석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1.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김호연 of 달 좋은 밤 (Prod. By LA박피디 with 양자인)

 

Music Credits

 

- Composed by 신재홍

- Lyrics by 이지영

- Arranged by 양자인

 

- Music Producer : LA박피디

- Co Produced by 양자인

 

- Piano : 양자인

- Vocal : 김호연 of 달좋은 밤ㅣVocal Directed by 양자인

- Vocal Recorded by 정호중 at Booming Studios

 

- Strings by 온더스트링(On The String)

- Strings Arranged by 양자인

- Strings Recorded by 정기홍 (Assist. 이찬미) at Seoul Studio

 

- Mixed by 이정형 atRui Studio

- Mastered by 전 훈at Sonic Korea

 

Film Credits

 

- Directed by LA박피디for 유스타 엔터테인먼트

- Camera Operated by 김주경

- Edited by Joseph YunLA박피디

 

- Artwork by 박혜신

- Executive Producer : LA박피디 for 유스타 파운데이션

 

*** Special Thanks To #감사해덕분에 : The Almighty God

 

† 이 '음원' 뮤직비디오(M/V)’의 수입은 비영리단체 '유스타 파운데이션'의 자살방지 등 정신건강 힐링 캠페인 '네버기브업'을 위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