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이름없는 소품집 (하) - 세번째 - 마지막이야기

이름없는 소품집 (하) - 세번째 - 마지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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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앤 (LunA&)

앨범유형
싱글/EP , 뉴에이지 / 뉴에이지
발매일
2023.10.18
앨범소개
이름없는 소품집 (하)-세번째-마지막 이야기


자꾸 썼다지웠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낼까 말까 고민했다.
제목 “이름없는 소품집” 처럼, 앨범 사이사이에 남몰래 작곡해두었던 여러가지
트랙들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그 세번째 앨범이다.
총 세개로 구성되어진 앨범의 마지막이다. 편지 형식의 앨범소개장도 이쯤되면 그 의미를 알게된다. 그 의미가 듣는사람들의 마음속에 담겼으면 좋겠다.


이번 이야기는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해서
쓰게 되었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혹은 비행기를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아침의 여정과
집에 돌아오는 하루의 일정을 보내곤 한다.

매일매일 같은 일상을 지내다보면 놓치는 순간들이 있다. 가령, 어느날 문득 이런 음악을 듣고 마음에 바람이 일어 새롭게 생각되는 새로운 생각을 들려주고 싶었다.
2022년에 슬픈 사건사고가 많았다. 주변에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요즘 그저 그렇게 일상을 지내고 있다..

2023.10월의 중순 어느날에..

[Credit]
-Track List -

가을의이야기(A autumn story)
composed by 홍다영
arranged by 이원홍

piano 홍다영

배롱나무(이별의이야기)
composed by 홍다영
arranged by 이원홍

piano 홍다영

Album Art by 손창균 (1815 Studio)

comment

항상 악기 빌려줘서 고마워요 감독님
날짜 맞춰줘서 고마워요 대표님
이름없는 소품집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절 아는 모든 사람 모두모두 고마워요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