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박영미

박영미

공유하기
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1989년 / 이젠 모두 잊고싶어요 (대상)
아티스트 소개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라는 곡으로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았던 깊이있는 소울 창법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 혜성처럼 가요계에 등장했던 박영미.

지난 2012년, '4Rest'라는 이름의 혼성 4인조 그룹으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솔로로서는 실로 긴 시간만에 자신의 음악을 들고 나온 것. 데뷔 이후 1996년까지 네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한 이래, 보컬 트레이너 및 보컬 디렉터로도 활동하며, 에일리, 소야, 유성은 등 여러 가수의 트레이닝과 앨범 녹음 디렉팅을 맡기도 했고, 대학의 실용음악과 전임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던 그녀는 그런 활발한 활동 중에도 늘 자신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왔다. 그리고 동료 보컬리스트들과 의기투합하여 그룹을 결성, 그 열정을 발휘하고자 했었으나, 여러가지 음악적 고민 끝에 자신의 성향을 보다 잘 드러낼 수 있는 솔로 아티스트의 길을 다시 찾기로 결심,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프로듀서 전승우와 손 잡고 두 곡의 싱글을 준비해 대중 앞에 서게 되었다.

아티스트 이미지

  • 박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