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유지나

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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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트로트
데뷔
2001년 / 선녀와 나무꾼
아티스트 소개

그녀만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2006년에 발매한 2.5집의 동명 타이틀곡 [속 깊은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유지나는 국악 유망주에서 성인가요 가수로 전향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다. 서울 국악예고를 거쳐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국악과 판소리를 전공한 그녀는 각종 국악 콩쿨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국악계의 유망주였다. 고3 때 KBS 전국 국악 콩쿠르 판소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그녀는 동양 콩쿨 [심청가]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성인가요로 장르 전환을 한 것은 성인가요계의 신선한 충격이었다.

 

성인가요로 전향하긴 전 1987년에 발표한 1집 [소문났네], 1989년에 발표한 2집 [탑돌이], 1992년에 발표한 3집 [암행어사출두]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는 1998년 성인가요를 부르는 가수로 새롭게 컴백하면서 1집 [저 하늘 별을 찾아]를 발표했다. 오랜 공백 끝에 새롭게 1집을 발표한 것은 선배가수 현숙의 권유 때문이었다고 한다. [저 하늘 별을 찾아]는 나그네의 애환을 민요 풍의 애저한 가락으로 담아낸 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2004년 2집 [쓰리랑]은 국악과 트롯을 접목시킨 그녀의 두 번째 앨범으로 민요 아리랑의 가사를 응용한 '쓰리랑'을 '어머나'의 작곡가 윤명선씨가 개사를 하고 곡을 붙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남자란 게 그런가요], [하늘아 하늘아], [한오백년]등이 담겨있다.

 

유지나의 2.5집 [속 깊은 여자]는 발매 6개월만에 각종 차트에서 자리를 차지하면서 톱 10 전국 차트에 오르면서 이례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타이틀 [속 깊은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여인의 아픔을 애절하게 노래한 곡으로, 트로트와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 오버적 편곡은 그녀만의 색깔을 강하게 뿜어내게 한다. 또한 경쾌한 리듬에 그녀만의 섬세한 보이스로 부담 없는 흥겨움을 선보인다.

 

유지나는 지난 전적에 의해 묻어날 수밖에 없는 국악 창법의 힘을 빼는 데만 7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국악전공 이력은 분명 그녀만의 맛깔지고 시원시원한 창법을 구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1집 [저 하늘 별을 찾아]를 준비하면서 작곡가 박성훈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보이스를 찾았다는 그녀는 국악의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유지나표 창법을 그쯤에 완성하였다고 한다.

 

2006년 제 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인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역시 게을리 하지 않는 가수다. 민요풍의 가요를 선보였던 가수 김세레나의 뒤를 이어 '제 2의 김세레나로 거듭나겠다는 그녀는 앞으로도 국악을 접목시킨 성인가요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국악과 성인가요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유지나표 트로트가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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