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박상민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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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데뷔
1993년 / 빛바랜 시간속에
아티스트 소개

박상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3년 3월 '빛바랜 사진 속에'를 타이틀곡으로 내건 솔로 1집 [Start]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데뷔작 발매 별다른 방송활동은 없었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과 파워풀한 창법으로 록계의 선배들과 동료 가수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1994년 시나위의 신대철, 사랑과 평화의 최희철, 조규만, 조규찬 등이 작사 작곡 등에 참여한 2집 [Park Sang Min Vol.2]를 발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신대철이 작사, 작곡한 록 발라드 '멀어져간 사람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생극장" 코너와 드라마 "밥을 태우는 여자"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화제를 모았고, 이듬해 록 블루스 색채를 강화한 정규 3집 [Return To Self]를 발매해 1970년대 그룹 사랑과 평화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신나는 록 댄스 넘버 '청바지 아가씨'로 인기를 더했다.

 

4집 [火山(화산)]과 5집 [The Road]에서 '애원', '비원', '하나의 사랑', 녹색지대의 권선국, 김정민과 함께한 경쾌한 로큰롤 넘버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고,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 가는 길'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는 MBC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해 폭넓은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으며, 이후 12집 [니가 그리운 날엔], 13집 [비가 와요], 14집 [Oh], 15집 [일 더하기 삼] 등을 발표했다.


2021년 6월 ‘결혼작사 이혼작곡 2’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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