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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이상우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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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1988년 / 슬픈 그림같은 사랑
아티스트 소개
이상우는 어린 시절 KBS 주최 '누가 누가 잘하나', 부산시 교육위원회가 주최하는 '독창대회' 등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입상하며 가수로서의 남다른 기질을 일찍부터 발휘했다. 1988년 '강변가요제'에 출전하여 '슬픈 그림같은 사랑' 으로 금상을 받았으며 이후 서울로 상경하여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였다.1989년에 발표한 첫 번째 앨범은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 등이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그를 메인스트림의 주요한 가수로 부상시켰다. 그리고 1991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으로 그는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그가 작곡가 이남우를 찾아가 받은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은 두 달간 1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고 뒤이어 '이젠', '나만의 그대', '잃어 가는 작은 미소', '이 순간을 언제까지나' 등이 골고루 라디오를 장식하면서 그의 편안한 목소리에서 뿜어져 올라가는 고음을 만천하에 알렸다. 1991년 발매한 3집까지 히트 행렬은 계속되었다. 오태호의 '하룻밤의 꿈'이 인기를 지속시키며 TV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오 사라'가 이주노의 피노키오 춤과 더불어 상위권에서 인기를 계속 유지시켰다. 이후 그는 TV드라마 삽입곡 '비창'으로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99년 드라마 '종이학'의 주제곡을 정지원과 함께 불러 화제가 되었다. 연기자로도 변신한 이상우는 '해바라기 가족', '아름다운 날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숨겨진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엠플랜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으로 후배 가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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