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나원주

나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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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1997년 / 그대 내 품에
아티스트 소개

[진정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나원주]


나원주는 1995년 제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나의 고백’이란 곡으로 대상을 수상 하였고, 이후 자화상 이란 듀오로 데뷔 하게 된다. 자화상은 나원주와 제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네가 날 볼 수 있게’란 곡으로 대상을 수여한 정지찬과 함께 결성 된 팀이다. 


1997년에는 자화상 1집 '별이 되어 내리는 비', 1998년에는 자화상 2집 '니가 내리는 날' 등을 발표했다. 데뷔 앨범부터 전곡을 작곡, 작사, 편곡, 연주, 프로듀싱을 하며 음악계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아 이문세, 임재범, 신승훈, 김동률, 윤종신, 이소라, 김조한, 성시경, 박효신 등 많은 아티스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된다.


2003년 나원주 솔로 1집 ‘사랑했나요’로 솔로 활동을 시작 하였으며 2005년 영화 ‘야수와 미녀’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이 영화의 삽입곡을 모아 2집 나원주 MOVIWORKS를 발표한다.


이후 음악 동료들과 음악 작업을 지속하면서 2010년 10월 음악 후배 스윗소로우와 디지털 싱글 ‘With my girl’을 발표하고 이어 12월, 5년여 만에 그의 세 번째 앨범 ‘ALL is same in LOVE’를 발표한다.


2014년에는 진정성 있는 가사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자화상 2집의 ‘니가 내리는 날’을 애절한 목소리의 백지영과 함께 불러 새로운 버전을 발표해 잊혀진 감동을 되살렸다.


이후 2016년 가을, 새 노래 작업으로는 5년 만에 ‘거울’이라는 노래를 들고 찾아와 듣는 이에게 위로를 전달하며 ‘한번 듣고 휘발되는 소비의 음악이 아닌, 한마디에서 내뿜는 숨소리조차 기억될 소장의 음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나원주는 나원주만의 뛰어난 연주력과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을 겸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 시대에 진정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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