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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Andrew Lloyd Webber

Andrew Lloyd We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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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전체
데뷔
1963년 / A Cinema In Buenos Aires, 26 July 1952
아티스트 소개
1948년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불과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등 조숙한 음악적 면모를 드러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60년대 후반, 작사가 팀 라이스(Tim Rice)와 함께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라는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그는 1969년 ‘Jesus Christ Superstar’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당시 이 작품은 종교계를 중심으로 격렬한 논란을 야기하며 굉장한 상업적 성공을 거둔 바 있다.라이스와 로이드 웨버의 파트너십이 다시금 대박을 터뜨린 것은 1976년의 일이었는데, 바로 아르헨티나의 퍼스트 레이디였던 에바 페론(Eva Peron)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Evita’였다. ‘Don't Cry For Me Argentina’라는 제목의 수록곡을 빅 히트시킨 이 뮤지컬은 그 해 브로드웨이에서 격찬을 받았으며, 작곡가 로이드 웨버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음은 물론이었다. 1981년에는 ‘Cats’가 발표되었다. TS 엘리엇(T.S. Eliot)의 시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이 뮤지컬은 트레버 넌(Trevor Nunn)이란 작사가와 함께 작업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당시까지 로이드 웨버에게 최대의 상업적 성공을 안겨준 빅 히트작이 되었다. 역시나 수록곡 중 ‘Memory’가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대히트 하게 된다. 1984년에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을 아내로 맞이하며 인생의 황금기를 구가한 그는(로이드 웨버의 두번째 결혼이기도 했다), 1987년 사라 브라이트만을 기용한 ‘The Phantom Of The Opera’로 다시금 대박을 터뜨리며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그러나 1989년, ‘Aspects Of Love’가 예상외의 실패를 맛본 뒤 이듬해 두 사람은 남남으로 갈라서게 된다(이혼한 뒤에도 브라이트만은 ‘Aspects Of Love’의 브로드웨이 공연에 꾸준히 출연했다고 한다). 1994년 ‘Sunset Boulevard’를 발표하며 어수선한 심신을 정리한 로이드 웨버는 1996년 앨런 파커(Alan Parker) 감독의 ‘Evita’ 영화화 계획에 참여하기도 했다. 1998년에 로이드 웨버는 ‘Whistle Down The Wind’를 발표하며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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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ew Lloyd Web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