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더필름 (The Film)

더필름 (Th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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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인디
데뷔
2004년 / 괜찮아
아티스트 소개

더필름은 지금까지 발표한 전곡을 모두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에 보컬까지 소화해내는, 자신의 음악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에는 믹싱과 마스터링, 아트웍, 제작기획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6년부터 일부 타이틀곡은 객원싱어를 도입해 앨범을 선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더필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층들이 많아 아직도 대부분의 곡을 더필름이 본인의 목소리로 불러오고 있다. 본인은 작곡과 프로듀싱의 영역을 가장 편해한다. 피아노와 신디사이저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유희열, 조규찬, 정준일, 노리플라이 등 싱어송라이터의 산실로 유명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이다.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화제가 되었던 1집 앨범 ‘괜찮아’ 이후로 잠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14년 [예뻐] [함께 걷던 길] [사랑, 어른이 되는 것] 등이 연달아 히트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 인디K 차트 1위, 2015년 1year 1song 연간 BEST 20 song에 선정되는 등, 인디 씬에서 감성적인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0회 이상의 단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그린 플러그드 2017, 썸데이 페스티벌 2016 등에 출연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 어른이 되는 것’, ‘함께 걷던 길’, ‘우리 다시 연락해요’, ‘예뻐’, ‘괜찮아’ 등이 있다. 


최근에는 인디레이블 ‘시애틀뮤직’을 설립하여 실력파 가수 ‘안녕’, ‘정동원’을 프로듀싱, 제작해오고 있고, 그 외에도 마크툽 객원싱어 출신 ‘정영은’, 인디밴드 ‘뉘뉘’ 등 후배 뮤지션의 앨범제작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특이하게 가수로서 2권의 에세이를 출판한 이력을 갖고 있다. 평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취미로 남긴 글들을 보고 출판사에서 직접 연락을 해왔다고.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 (2010.바다봄)’, ‘쏟아지는 밤 (2017.RHK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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