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세버디이어 (Sever The Ear)

세버디이어 (Sever The 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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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인디
데뷔
2014년 / Suicide
아티스트 소개
로컬은 전진하고 있다. 서울에 집중된 매체들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부산의 과매기는 확실히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고 광주 중심의 남서부는 Betty Ass를 필두로 Summer Never Comes, Monkey Pee Quartet 등 확연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남서부 쪽에서도 헤비니스 계열의 성과물이 나왔다. 바로 Sever The Ear. 광주를 중심으로 부산, 전주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오던 Polymorph는 점점 더 헤비해지는 음악 스타일에 맞춰 수년 간 유지해오던 이름을, 리스너들의 귀를 시원하게 뚫어버리겠다는 의미의 Sever The Ear로 바꿨다.

2015년 디지털싱글 이후 3 여년의 기간 동안 멤버들의 교체가 있었으나 새로이 영입한 보컬리스트를 비롯하여, 투기타의 강렬한 리프와 묵직하게 받쳐주는 베이스, 드럼의 5인조를 구축하게 되었다.

[멤버]
이재라(기타)
김현국(드럼)
이병진(기타)
박성희(베이스)
윤세종(보컬)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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