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벤케노비 (Ben Kenobi)

벤케노비 (Ben Ken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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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데뷔
2015년 / 170
아티스트 소개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1년부터 인디 펑크밴드 벤젠(Benzene)으로 홍대, 신촌 근처 라이브 클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였다.그룹 벤젠(Benzene)에서 벤(Ben)이란 가수 명으로 활동했고, 벤케노비(Ben Kenobi)란 이름으로 2015 년 2 월 솔로 정규 1 집 “Days in November”을 발표하며 공식 데뷔하였다.

 2006년 그의 스튜디오이자 독립 레이블인 싱가야 레이블(Singuya Label)을 설립한 이후, ‘올드슈즈(Old Shoes)’ 정규 앨범을 시작으로 ‘Give me “Straight”’, ‘스플릿(Split)’, ‘June 15th’, ‘Something to chew on’ 등 미니 앨범과 EP 앨범들을 벤젠(Benzene)의 이름으로 발표해왔다. 국내에서 팀의 해체에도 불구하고, 2008년 말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멤버들과 벤젠의 활동을 이어갔다. ‘June15th’과 ‘Something to chew on’ 앨범을 미국에서 공식 발매하였다.

2009년 미국에서 만난 베이시스트 닐 웨인(Neil Wayne)과 드러머 제프 하우저(Jeff Houser)의 도움으로 벤젠은 캘리포니아를 주 무대로 수많은 공연을 선보이며 펑크락의 존재를 재확인했다. The Briggs, Guttermouth, the Assorted Jellybeans, Broadway Calls, Elway, the Exposed 와 같은 펑크락의 정상에 있는 밴드들의 오프닝을 맡았고, 벤케노비에게 많은 음악적 영감이었던 밴드 Pulley 와 지금은 고인이 된, 밴드 No Use for a Name 의 리더 Tony Sly 와 같이 공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앨범 프로듀싱을 고수해왔던 벤케노비는 2015년 두 장의 앨범을 선보이며 펑크 장르를 넘어선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를 보여주었다. 프로젝트 성 앨범이자 첫 솔로 앨범인 “Days in November (데이즈 인 노벰버)”에서 빈틈없는 곡의 구성을 통해 앨범 프로듀싱의 노련함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앨범 “Women of Crenshaw (위민 오브 크렌셔)”는 제작 과정 및 에피소드 등을 보여주는 책과 함께 음반을 수록하여 발매하였다. 

위민 오브 크렌셔 이후 2016년 첫 선보이는 싱글 앨범 ‘Bury me down’과 이어 발매될 두 번째 싱글 ‘물끄러미’는 이전 앨범들과 또 다른 음악적 감흥을 불러온다.

Contact Information

Ben Kenobi
benkenobimusic.com

Singuya Label
singuya@gmail.com

https://www.facebook.com/benkenobisound
http://instagram.com/benkenobimusic
https://twitter.com/benkenobi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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