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이환범

이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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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인디
데뷔
2015년 / 내가 바란 건
아티스트 소개
안정된 회계사에서 30대 싱어송라이터로의 귀환

싱어송라이터 이환범은 연세대 경영학도이자 AICPA(미국공인회계사)이다.

뉴욕 멘하탄에서 자전거 수레꾼으로 지냈던 힘든 시기에  그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것은 뉴욕의 음악정서와 감성이었다. 데미안 라이스,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의 영향을 받은 시기이기도 하다.

그는 음악을 위해 30대의 나이에 회계사로 보장된 안정된 길을 포기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려운 결정에 힘을 실어준 것은 다름아닌 사회적기업 어웨이크(주) 였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음악이 아니라 진솔한 음악을 지지하고, 청년예술가들을 발굴하는 회사의 정신에 맞았기 때문이었다.

그의 첫 디지털 싱글 곡인 '내가 바란 건'은 그의 음악적 감성 뿐 아니라 현실과의 갈등과 어려운 결심 속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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