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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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발라드
데뷔
2015년 / 사랑이더라
아티스트 소개
무채색 이기에 무엇으로도 향할 수 있는 그들 ?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란 이름은 흑백의 차가운 이미지와 오래된 추억의 아련함을 동시에 전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 또한 그 무채색이 가지는 태생적 한계는 어떠한 색을 만나는 순간 정의 내릴 수 없는 변화무쌍한 이름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홍대씬에서 활동해오다 2005년 신촌뮤직에서 1집 앨범 발매 이후 ‘달려라 흰둥이‘, ‘Love to be’, ‘샴푸를 마시면(Love to be part 2)’등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미 3장의 앨범을 낸 필베이 (FEELBAY)의 멤버 조제와 유비가 2015년 버클리 출신 기타리스트 박원신을 영입하며 모노크롬카세트란 이름으로 새롭게 팀이 탄생되었다. 그 이후 한 번의 멤버 정비를 거쳐 현재 보컬 조제, 프로듀서겸 베이시스트 유비, 기타리스트 박원신의 3인조 밴드로 자리 잡았다.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사랑이더라’를 시작으로 매년 3곡 이상을 꾸준히 발매하며 대중들과 소통해온 모노크롬카세트는 2018년 음반레이블 촉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 큰 비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오는 8월 1일 발매 되는 여름 신곡 ‘아이쿠야!‘는 신인가수 한채리와 함께 하는 그들의 첫 번째 듀엣 곡이자 가장 대중적 색채가 짙은 곡으로, 제주도 올로케로 촬영된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채널의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성큼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과거의 답습이나 현재의 안주 대신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왔던 모노크롬카세트. ‘무채색이기에 무엇으로도 향할 수 있는 있다‘는 그들의 말 처럼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색깔의 옷을 입고 나아가려 한다. 그 아름다운 색채는 어떤 느낌 일지, 이번 여름 또 한번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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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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