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노선택

노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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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전체
데뷔
2016년 / 집으로 가는길
아티스트 소개
음악의 반석, 지축을 울리는 베이스의 거친 사내. 윈디시티의 베이시스트 노선택

베이스 연주자 노선택. 

노선택의 명함에는 ‘직함’ 항목에 “연주자”라고 적혀있다. 이것은 그를 드러냄에 있어 가장 적합한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일반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익히 알려 진 이름이 아니지만 홍대의 많은 연주자들 그리고 한국의 레게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들에겐 꽤 유명한 인물이다. 

2010년 3인조 어쿠스틱 포크 밴드 “그릇”의 멤버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 초부터는 레게 밴드 “윈디시티”의 베이스 멤버로 활약한다. 이 시기, 미국 텍사스의 SXSW 페스티벌,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북미 최고의 레게 페스티벌 시에 라 네바다, 캐나다 최고의 무대인 토론토의 CMW (캐나디안 뮤직 위크) 등의 무대 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세계에 그의 커리어와 조르바라는 이름을 알린다. 또한 2015년 4월에 열린 국내 최대의 레게 페스티벌 Rise Again Vol. 3 에서 올 스타 밴드의 베이스를 맡은 바 있다. 

그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 ‘성산동 조르바’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의 등장인물인 알렉시스 조르바에서 따왔는데 작 중의 조르바와 같이 그의 음악세계 역시 자유분방함과 충실한 삶, 거칠지만 따뜻한 시선을 그려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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