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유레루나

유레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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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그룹
스타일
인디
데뷔
2016년 / 우리들
아티스트 소개
'유레루나(Ureluna)'는 싱어송라이터 유유(eueu)와 기타리스트 경인선(kyeong in seon)이 결성한 혼성 듀오이다.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많았던 팀명은 일본어로 '흔들린다'는 뜻의 유레루(ゆれる)와 영어로 '달'을 뜻하는 루나(Luna)를 멋대로 혼합하여 지은 팀명으로, '흔들리는 달 Swaying Mo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6년 3월, 젠트리피케이션 컴필레이션 음반의 수록곡 ‘별따라 가누나’를 함께 작업하면서 처음 호흡을 맞추었고, 서로의 사운드적 지향점과 활동 성향이 맞아떨어져 팀을 결성하게 된다. 이후 2016년 5월, 이제는 사라진 테이크아웃드로잉 한남점에서 진행된 51+페스티벌을 통해서 데뷔공연을 가졌고, 홍대와 인천, 제주도 등에 위치한 다양한 공연장들과 각종 연대가 필요한 현장들에서 공연을 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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