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BP RANIA

BP R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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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그룹
스타일
댄스
데뷔
2016년 / Start A Fire
아티스트 소개
라니아는 샘, 주이, 디, 티애, 시아로 구성된 5인조 걸 그룹이다. 2011년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였으며 이름은 'Regeneration Idol Of Asia', 아시아 걸그룹의 부흥을 뜻한다. 이른바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장르의 창시자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Teddy Riley)의 참여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었고, 첫 싱글 'Dr. Feel Good'은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걸그룹 수위 논란에 불을 붙였다. 멤버 탈퇴와 재정비를 거치며 4장의 싱글, 한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대한민국의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Vox)의 소속사였던 DR뮤직은 이후 베이비복스의 뒤를 이을 걸그룹을 준비하였으나 베이비복스 리브, 베이비복스 3기 등은 실패하고 그 과정에서 리코와 티애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걸그룹을 구상한다. 이것이 라니아의 출발으로서, '국제적 걸그룹'이라는 타이틀 아래 태국 오디션에서 영입한 조이와 한국인 샘을 영입하며 7인조의 형태를 갖춘다. 여기에 테디 라일리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데뷔 싱글을 준비하였고, 2011년 4월 [Teddy Riley, The First Expansion In Asia]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였다.
 
데뷔 싱글 'Dr. Feel Good'은 공개 전부터 숱한 논란을 불러왔다.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기존 가사를 수정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영어 버전까지 포함한 뮤직비디오가 세개나 되는 해프닝을 불렀다. 전면에 이름을 내세운 타이틀과는 달리 실제 테디 라일리는 작곡 작업만을 맡았지만 이들은 '테디 라일리의 걸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마케팅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논란을 조용하게 만들 정도의 상당한 충격이 'Dr. Feel Good'의 데뷔 무대였다. 그 전까지 걸 그룹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선정성 짙은 콘셉트와 안무는 많은 논란을 불러왔으며, 때문에 계속하여 안무를 수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놓는데 성공했다. 데뷔 싱글만으로 라니아는 '군인들의 대통령', 즉 '군통령'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후 같은 해 테디 라일리가 작곡한 '가면무도회(Masquerade)'로 후속 활동을 이어나갔다.
 
같은 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를 도는 투어 후 11월 [Time to Rock da show]를 발매하며 리드 싱글 'Pop Pop Pop'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테디 라일리와의 협업이 아닌 최초의 곡인 'Pop Pop Pop'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서 쉬운 구조와 흐름으로 대중적 측면을 더욱 강조했다. 이후 12월부터 태국 태생 멤버 조이가 활동을 중단하며 1년의 휴식기를 갖게 된다. 그 과정에서 리코도 학업을 이유로 졸업 후 합류를 알림으로서 라니아는 5인조 그룹이 된다. 
 
2012년 9월 디지털 싱글 'Style'으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이 처음으로 외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YG사단의 최필강이 작곡을 맡고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가사를 맡았으며 다소 침체되었던 그룹의 인기를 다시금 끌어올렸다. 2013년 3월에는 첫 미니 앨범 [Good Bye's to New Hello]를 발매하였으며 타이틀 싱글 'Just Go'로 활동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등 수많은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팀 KNS가 프로듀싱을 맡는 등 해외 음악인들의 참여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후 7월 데뷔 2주년 기념으로 싱글 'Up'을 무료 배포하였으며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가지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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