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빈티지프랭키

빈티지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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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그룹
스타일
데뷔
2017년 /
아티스트 소개
역사 문화를 노래하는 트루바두르 밴드  "빈티지프랭키"

빈티지프랭키는 2016년 3월 성북구에 거주하는 음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한예종 연기과를 나온 뮤지컬 배우 출신 보컬리스트 한필수, 축제기획과 뮤지컬 제작을 하는 베이시스트 후니, 네덜란드 유학파 재즈기타리스트 김효진, 홍대에서 펑크락밴드를 하며 실력을 다져온 파워풀한 여성 드러머 오구구, 이렇게 넷은 우연히 성북구에서 개최한 역사문화 페스티발에 참여했다 서로를 알게 되어 밴드를 하기로 의기투합합니다.
그리고 밴드이름을 베이시스트 후니가 키우던 아주 빈티지한 고양이 프랭크에서 착안 빈티지프랭키라 짓고 본격적인 곡작업과 공연활동을 시작합니다.

성북구는 역사문화와 관련된 인물이나 지역, 건축물들이 많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지역의 축제와 행사를 함께하며 점점 이 역사 문화 자원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소재들은 빈티지프랭키의 중요 소재가 되었습니다. 그중 지역에 거주했던 이육사, 만해 한용운등의 시에 곡을 붙이는 작업을 많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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